일반적으로 베개가 크고 높으면
자고나서 뒷목, 어깨, 팔이 전부 또는 선택적으로 결리고
베개가 작고 낮거나 베지않으면
자고나서 옆구리, 허리, 다리가 결리게 됩니다.
베개가 너무 딱딱하게 되면
뇌졸증이나 심장에도 부담을 주며
높은베개는 폐기능을 저해시키며
낮은 베개는 간기능을 저해시키기도합니다.
또한 부적절한 크기와 높이의 베개는
경추(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의 발병원인이 될수있으며
소화장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코를 골거나, 악몽을 꾸거나, 가위에 눌리는 일이나,
잠꼬대를 많이하시는분들의 대부분은
베개의 크기가 적절치못함으로서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수면장애들인 것입니다.
여성들은 턱밑에 목주름이 깊게 패이거나 눈과 볼두덩의 주름은
높은베개를 사용하는 여성일 경우가 대부분이며
본인은 평소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 조사를 해보면 높은베개를 사용하면서도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있다 라고 착각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낮은 베개가 좋다고 하여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함으로서
요통이 발생하는등 여러가지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베개의 규격표시가 불명확한 폐단의 일례라 하겠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베개가 과연 몇가지의 크기가 유통이 되고있으며
그 크기의 기준은 무었이었는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베개의 크기 기준은 거의가 제조자의 편의를 위한 크기표시일 뿐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 베개 상품들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성인용 아동용 유아용으로 구분된 베개의 크기를 살펴보더라도
성인의 경우는 키의 범위가 작게는 155Cm에서
크게는 180Cm이상의 키들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키의 크기가 5Cm차이일때 베개의 적정높이차이는
불과 수건 한장보다 조금 두꺼운 두께인 0.25Cm차이 밖에 나지 않지만
이 두께의 차이는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데 매우 큰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만
대부분의 사용자나 베개제조업체는 그 높이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베개의 적정 높이가 수건 한장 이상의 두께차이는 숙면을 방해하고
각종 질환들을 키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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