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로운 글이 나타나길.. 기다리죠...
퇴근후에... 어떤... 새로운 글들이 올라와 있을까? 하는 설레임으로.. 집으로 와서 컴퓨터를 키고... 가끔은. 피씨방에 가서... 고무림 으로 들어 옵니다.
자주 가는 피씨방 사장님... 절 이상하게 봅니다.
올때마다 게임은 안하고, 맨날 글만 읽으면서, 가끔은 웃고 그러니... 뭐 이상한거 읽나 하고 제 주변을 맴도네요...
왜 이상한 눈초리로 볼까? 크헉.. 그 이유를 알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제 옆에 앉아 계신분.... 붉은색 바탕의 싸이트에서.. 허거걱... 야설을 읽고 있군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나도.. 저런 사람으로 보는걸까? 허거덩...
그나마... 고무림은.. 바탕이 흰색이어서리.....
에구..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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