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축제가 있었습니다.
-ㅁ-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철장 안의 우리들.)
이게 무슨 축제입니까?ㅠ_ㅠ
동아리에서만 활동하고 그나마 하는 사람들도 11시까지..... 재미 하나도 없어서
친구들이랑 4시 정도에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저야....... 후훗.
전파견문록-ㅁ- 심심해서 해본건데. 무쟈게 쪽팔리더라고요.
거기서 우리가 졌는데.. 황당한건. 상대편은 두 문제 풀어서 맞추고 우리 편은
한 문제 맞추고 끝.
그러면서 주는게 겨자샌드-ㅁ-
선배들과 몇몇 친구들의 독촉으로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쿨럭!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미스신일. 제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반의 어떤 뚱딩이..흐흐흐흐흐 아직도 생각나면 웃음이.
휴,
근데 중요한 건 무대도 엉망이었고. 낮에.. 땡볕 아래서 하려니 호응도 없고
내년에도 이렇게 하려면 안하는게 낫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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