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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포켓볼을 처음 쳐봤는데...

작성자
Lv.1 애국청년
작성
03.09.14 20:07
조회
217

친구들이랑 처음 가봤는데..

4구를 칠까 고민하다가 포켓볼에 올인했죠.

처음 치는데 다행히 줄무늬 공을 잘 넣어서 애들한테 칭찬받았습니다.

기분이 더욱 업돼서 쳤죠. 하하.

그런데 저희편이 못해서 졌다는 -_-; 흰색공을 넣어서 우리공을 마이너스시키질않나.

상대편공만 쏙쏙 집어넣어서 으....게다가 그 인간은 3번정도 쳐봤댔는데..

어쨋든 식상한 노래방이나 피씨방에서 벗어나 기술쓰는 종목을 배워보니 잼나네요.


Comment ' 9

  • 작성자
    Lv.68 뚜띠
    작성일
    03.09.14 20:34
    No. 1

    이것도 나중에 중독되면.... 헤어나기가 힘듭니다..
    뭐 요즘에야 당구중독은 별로 보기 힘들지만..

    예전엔 교과서가 당구대로 보였고.
    잠자리에 들면 방 천장에서 당구공들이 춤을 추었었죠.. ^^;;

    당구를 어느정도 쳤다고 하는 분들은 다들 느꼈을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14 20:35
    No. 2

    전 빽시키에 몫숨을 걸었고......항상 쵸크를 가지고 다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9.14 20:52
    No. 3

    당구.. 어려워보인던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14 20:58
    No. 4

    당구 재미 붙이면 못끊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14 21:13
    No. 5

    그런데, 포켓볼이 처음 하면 정말 재미있는데 그것도 계속하다보면
    질리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가 그렇죠. 그래서 4구를 시작하는데, 재미
    없을 것 같아도 일단 시작하면 정말 중독되기 쉽상입니다.
    뭐, 전 돈이 아까워서 치다 말았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한글나라
    작성일
    03.09.15 01:53
    No. 6

    쩌~~언에 포켓볼쳐봤는데요.....;;

    저는 이상하게 공이 날라다니더군요 ㅡㅡ;;;

    날라서 빵바닥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매봉옥
    작성일
    03.09.15 02:00
    No. 7

    공이 4구에 비해 굉장히 가볍죠, 그래서 세게치면 날라가죠
    원래 포켓볼치는 큐대가 따로 있다는군요.

    당구의 정점은 역시 3쿠션이죠
    다이관리가 좋으신 곳을 가면 정말로 교과서처럼 치기 어려운
    더블이나 리보이스가 멋지게 만들어 집니다.
    쓰다보니 죽빵이 치고 싶어지는 군요, 안 친지가 벌써 1년 반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3.09.15 10:25
    No. 8

    포켓도 재밌긴 하지만 4구나 3구가 더 재밌어요..;;
    원하는 곳으로 정확히 들어갈때의 그 쾌감이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9.15 13:44
    No. 9

    저는 처음했을때 당구대에다가 맛세이할뻔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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