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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초딩은 어이가 없다ㅡㅡ???

작성자
Lv.1 달리는자
작성
03.09.14 13:11
조회
437

어느 날 이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피씨방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하는 중 이었습니다.

그 때가 리니지 이벤트 중이어서 서버마다 폭주상태였죠... 3명이서 갔으나.. 저만

못들어가서 들어가는 걸 포기하고 메이플 스토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옆에서 메이플을 하던 허접 초딩이.. 나한테 하는 말...

"야 이거 덱스가 몇이냐?"

전 그만 당황해서 그 초딩자식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얼어버렸습니다.

제가 아무말이 없자.... 초딩은 키보드 위에 있던 제 왼손을 치더니... 덱스를 얼른

보고는 저에게 피니싀 기술을 날리더군요........

"에이 이게 모야 좆밥이자나."

전 순간 열 받아서 패려고 했지만.. 전 고딩이고 나이도 먹었는데 초딩1학년 정도 애를

팬다는건 창피한일이라 속으로 생각하고 참았습니다...결론은 요즘 초딩 어이없음..


Comment ' 22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9.14 13:12
    No. 1

    요즘 초딩 진짜 무섭습니다.
    무섭다기보단... 진짜 대체적으로 싸가지 많이 없어졌어요 -_-;
    옛날엔 땅따먹기나 말뚝박기 하면서 놀았는데 요즘은 애들이
    다 pc방 가서 스타 하면서 '씨발 죽었잖아~' 합니다 -_-a
    진짜 그런 애들 보면 몇대 패주고 싶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호랭이
    작성일
    03.09.14 13:14
    No. 2

    아줌마들이 문제죠...오냐오냐 키우니깐 그런겁니다..
    자기 자식이 잴 잘난줄 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14 13:19
    No. 3

    앗 맞아요.
    정말 어제 엄마 선물 사고 일산와서 동생이랑 피씨방을 갔는데.
    거의다 초등학생이더군요.
    회원가입하면 한 시간 돈으로 두시간 할 수 있어서 그쪽으로 많이 몰리는
    가 봅니다.
    그런데, 딱 보면...... 초등학생들이 게임을 하다가 지면 욕을 하고 정말
    버릇처럼 말 뒤에 욕을 붙이는데;;;
    쯧쯧.
    나 때는 안그랬는데.
    (초딩때 아빠하고 숙제를 하다가 형들이 존나. 하길래 따라했다가 두들겨
    맞은 기억이-_-;;; 옆에서는 엄마가 더때려! 더 때려! 하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14 13:23
    No. 4

    나중에 그런 초딩......
    제 손에 걸리면 큰일 날겁니다.
    모조리 '가'를 주마, 이 자슥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9.14 13:24
    No. 5

    싸가지들이 너무 늘어 났음... 그런식으로 살다가 언젠가는 맞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白香
    작성일
    03.09.14 13:34
    No. 6

    초등학생 너무 무서워요....... 크윽...
    초딩들이 저보다 덩치도 더 커서는.; 커헉. ;;
    별로 좋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9.14 13:34
    No. 7

    쩝... 리니지 하고 싶당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화마녀
    작성일
    03.09.14 14:06
    No. 8

    제동생이 초등학생이라 그 무서움을 압니다
    ㅜㅜ
    저는 그때 어무이하구 아부지한테 대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제 동생은......
    같이 싸우더군여
    제 동생..... 그날 비모는 날에 먼지나듯 맞았습니다.
    애는 때려서 버릇을 고쳐애할듯 싶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에게묻다
    작성일
    03.09.14 14:09
    No. 9

    겜하다 초딩 걸리면 낭패죠..
    스타도 마찬가지,
    디스걸고 건물 이리저리 띄우고..난리도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流雲劍峰
    작성일
    03.09.14 14:20
    No. 10

    아니,,,그래도 그렇지 어처구니가 없네여,,ㅡㅡ;
    반말에다 야라니,,,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건달
    작성일
    03.09.14 14:48
    No. 11

    잘못하셨습니다.
    어느적도 물리적인 압박이 필요합니다.
    몇번 압박해주지 그러셨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9.14 14:50
    No. 12

    애들이랑 겜하면 혈압올라요....

    그리고 고딩?? 그런거 관계없습니다.

    오히려 선도차원에서 그런 싸.가.지 들은 갈아버려야 되요...

    전 예전에 상당히 싸가지란 단어가 극도로 부족한 초딩을

    걷어차버린 경험이........ㅡㅡ"

    그런 싸가지들 대충 패면 욕하면서 기어오릅니다.

    그럴때 한방더 날려주시고...자연스럽게 뒤돌아서 걸으세요....

    평소보다 약간의 속도를 붙여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리는자
    작성일
    03.09.14 15:03
    No. 13

    초딩 패면 초딩네 엄마 뛰쳐나올껄요 ㅡㅡ;;

    일명 친위대라고 부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14 15:10
    No. 14

    나같음 그런거 안보고 선빵 날렸습니다......아오~그걸....그냥 참다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리는자
    작성일
    03.09.14 15:13
    No. 15

    참기 매우 힘들더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9.14 15:13
    No. 16

    그런데서 선빵을 어떻게 날립니까?

    그냥 "같이 좀 걷자..." 해서 어깨 동무하고...

    끌고 나오던 살기로 눌러버리던 그런식으로 죽여놔야죠 ㅡㅁ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ave fun
    작성일
    03.09.14 15:37
    No. 17

    12성의 마빡 퉁기기 ^,.^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09.14 16:00
    No. 18

    빰따구를 한대 날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참아야죠머..-_-;;
    그저 아줌마들의 교육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9.14 17:31
    No. 19

    후후.. 전 슬쩍 발걸고 넘어졌을때 바디슬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이상
    작성일
    03.09.14 20:28
    No. 20

    피시방에서 초딩 잡아주는 방법은 하나 있습니다.
    옆에서 떠들면은 그냥 놔두시지 마시고 한 마디 해 주세요.
    '아 짜증나게 시끄럽네.. 쫌 입좀 안 다무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14 20:39
    No. 21

    초딩녀석 멱살잡고 인상찌푸리며

    "야 지금 내한테 카나? 니 혹시 죽고싶나? 지금 화나있으니까 옆에서 까불지마라 나도 니 어떻게 때릴지 모르니까"

    요러면 끝이에용 ^-^(뱅자 니가 자주 하는거 아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3.09.15 10:46
    No. 22

    달리는자님 얼굴이 동안이신가봐요 ㅡㅡ;;
    그런 오해라도 당해봤으면 ㅡ0-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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