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아들 두면..골치아프겠죠?

..

아들: 아빠, 나 100원만 줘!

아빠: 100원은 뭐하게?

아들: 고무줄 사려고.

아빠: 고무줄은 뭐하게?

아들: 새총 만들게.

아빠: 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고?

아들: 새 잡으려고.

아빠: 새는 잡아서 뭐하게?

아들: 팔지!

아빠: 팔아서 뭐하게?

아들: 고무줄 사려고

아빠: 고무줄은 뭐하러 사!

아들: 새총 만들게.

아빠: 이런 이거 정신나간 놈 아나!!

아빠는 당장 아들을 정신병원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10년 후 아들이 말했다.

아들: 아버지 ! 저 4,000만원만 주세요.

아빠: 4,000만원은 뭐하게?

아들: 차 사려고요.

아빠: 차? 차는 왜?

아들: 여자 꼬시려고요.

아빠: 어이구, 이제야 니가 제정신으로 돌아왔구나.

여자는 꼬셔서 뭐하려고

아들: 여관으로 데려가야죠!

아빠: 오호! 그 다음엔 뭐하지?

아들: 옷을 벗겨야죠.

아빠: 어이구, 내 아들, 그래 그 다음에는?

아들: 물론 팬티를 벗겨야죠!

아빠: 팬티는 왜 벗기는데?

아들: 고무줄 빼서 새총 만들려고!

[강달봉]

쯧쯧 여관가면 삐리리리리리리리리리를 해야지 -_-;

[미르엘]

19금....?

[玄劒]

아주 예~전에 봤던건데..

[Reonel]

크.. 진짜 전이군요,

[진운]

-0-;;

[Reonel]

음.. 뱅자님에게 이런 아들이 생기기를 기도해드리죠.. 후후

[illusion]

헉.. 여관가면 삐리리리(?)가 뭐죠??

전 전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_<.... (순진한 척 하지마. -_-)

쿡쿡.. ^^;;;;

아들이 웃기군요.

[太武]

4000만원으로 차 사서 여자꼬시는 걸 제정신이라고 칭찬하는 아버지도 문제가........역시 유전인가????

[하얀나무]

오오... 점점 19금으로 가는듯 했더니만... 크크..;

[lullullu]

^^;;

[雪竹]

눈이...ㅡㅡ+

[皆自起]

이거 한 15-6년전에 본듯한 기억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