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향 집 컴이 셀러론 500이랍니다. 지금 거의 4년여가 되가는 준 폐물이지요.
그런 놈이 2년째 포맷을 안하고 버티구 앉아있습니다-_-; 말썽이 없으면 그게 더 말이 안되겠지요-_-;;;
그래서 지금 컴터를 하러 겜방에 왔습니다. 사실 뭐 그리 할게 있냐만서두
이제 사회에 찌들어서-_-; 교수님들게 해피한 추석이 되시라는 이멜을 돌렸거든요-_-;;;
순수했던 고등-_-;학교 때만 해도 이런 낯간지러운-_-;; 일들은 기피대상 1호 중 하나였는데
이제 사회 물의 뜨내기라도 조금씩 먹었다구
교수님께 짧지만 곳곳에 제 이름이 들어있는-_-; 카드들을 보내드리고는 합니다-_-;;;
조금 씁쓸하긴 해두 이렇게 되네요 ^^;
아무튼 이제 공적인(?) 일은 끝났으니 제 개인적인 사람들에게 이멜을 보내러 가야지요
모두들 좋은 꿈 꾸시구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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