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 종영...

'다모페인'이라는 매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숱한 화제속에 방영되었던 '다모'가 종영되었습니다.

'다모'를 계기로 좋은 무협드라마가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모'를 본 직후 한동안 멍~해 있었습니다.

마지막 채옥의 대사..

'오라버니..'

참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어떤 작품을 본 후 그 작품에 대해 여운이

남으면 좋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다모가 딱 그 짝입니다.^^

(중간중간 지지부지한 사랑이야기 때문에 약간 지루한 면이 조금 있었지만..)

그럼이만.

꾸벅..^^

p.s) 다모 주제곡인 '단심가' 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노래방에서 한 번 부르고 싶은데, 비정규 앨범이라

노래가 있을라나 모르겠네..^^;;

[하얀나무]

다 좋아하지만 비가와 마지막 안식처를 좋아합니다.

[나드리가자]

저도 정말 재밌게 봣습니다 비극적이여서 좀 아쉬웠지만 앞으로 이런 무협사극같은 작품이 마니 나왔음 싶네요 글구 노래방에 다모ost왠만한 곡 다 있어여

[超日月光]

하하하 그렇습니까?
한 번 불러봐야 겠군요.
하지만 여자가수 노래라 키가 안 맞아 또 망신당할지도
모르겠네... ㅋㅋㅋ
가족끼리 갈 때 불러야 겠군..

[흑저사랑]

오..이런글은 ... 무림풍류에 올려주시면 감사..감사..ㅡㅜ

[진이상]

영화로 나온다더군요 ^^

[라미레스]

아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ㅜㅡ

[잘생긴님]

전 숙명 발라드 버젼이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