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으로 작은 송편 하나를 ♣

가슴이 따뜻한 고무림 식구 여러분들 모두,

넉넉하고 여유로운 정을 다함께 나누는

그런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의 위치가 보다 낫든 보다 덜하든...

마음으로 작은 송편하나는 빚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시아]

넵...님도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시길..
그림 이쁘네요^^

[한글나라]

와 먹고 싶다 ㅠ.ㅠ

저의 엄마가 무지 바쁘신바람에 ㅠ.ㅠ

이번달에 추석은 캐나다에 와서 같이 보낸다고 약속 했는데....

오기가 힘들다고 하시네요...

하.... ㅠ.ㅠ

[여진도]

캐나다에서 외로이 공부를 하고 계신가 보군요...
몇 년전에 라스베가스 근교에서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고생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내일 모레 보름이 되면 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
환한 넉넉함 속에 어머니의 미소가 보일겁니다.^^

[아자자]

해가 갈수록 송편을 빗는 솜씨가 늘어나고 있는 아자자입니다.
저정도로 송편을 빗을 내공성취를 위하여 올해도 변함없시..아잣~~!!

[촉풍]

여진도님의 글은 늘 가슴을 포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래놓고선 아직까지 만들어 놓은 송편만 낼름거리는 촉풍입니다;;

[白香]

그 따뜻한 마음 잘 받겠습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십시오..
내일 부터 5일 쉽니다. 낮잠 잘 수 있겠습니다.
크흑.![즐거워하고 있는]

[illusion]

슬슬 배고파지고 있습니다. 여진도님.. 쿨럭.. ㅠ_ㅠ..

[여진도]

아자자님의 송편내공성취를 기원합니다..^^
촉풍님 늘 감사하구요..
그리고 백향님..가입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고 고무림에서 좋은 시간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