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뭔가 탈출구가 안보입니다.
한 달에 20일. 적으면 15~17일 이렇게 일합니다.
더일하고 싶어도 일도 없고 몸도 한계입니다.
일 마치고 집가는 시간에 또래 애들 보면 난 뭐했지 자괴감이 듭니다.
고졸 후 도대체 한 게 없습니다.
알바만 전전하다가...
결국 26살에도 일용직..
집이 가난해서 버는 돈 반은 집에 보내고 버스비, 식비,휴대폰비(최저요금) 다 제하면 한달에 30~40 겨우 모읍니다.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
이 글 쓰는 의미도 모르겠고...
혹시 공장 다니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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