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받은 퓨룡이 팬아트!
스토리 상 엄마 룡 아빠 룡의 교미 씬을 적는데
-_-???? 왜 설레지??? 나 변탠가???????????
연재를 해보니
독자들도
까아아아아악! 끼아아아아앆♡♡♡!
끄아아아아아핡!!!
댓글을 보고 나서야 나만 그런 게 아니란 걸 알고 안도했습니다.
그렇게 길게 적은 것도 아니었고
또 이렇게 직접적으로 쓰겠어 하고 넘겼는데
또 쓰게 되었네요.
아 이거... ㄷㄷ......... 인간들의 이야기도 아닌데 심장아 왜 이랭! 엄빠 몰래 엄한 거 보는 것처럼! 혼자 키득거리면서 다음 장면을 못 적고 있어요. 손가락에 닭살 돋아서 왠지 못 쓰겠다는, 그런 느낌? 입니닼.
제가 이런 느낌이니 읽는 독자분들은 어떤 느낌일까요.
그 작가에 그 독자라고 다 같이 변태..... 인증할지도....... 아 손 떨려, 어서 마저 적어야겠습니다.
이건 퓨룡이를 노리는 나이미상의 고룡 키세스! ....페도라는 오명이 붙은 블랙 드래곤 둔갑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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