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씨로 시작되는 작가의 작품이 한창 잘 나갈때가 있었다.
병영비리 관련 및 대선관련 소설로 그 당시 굉장한 베스트셀러였다.
작품명중에 빙벽인가도 있었던거 같은데... 고현정 작간가?
어쨋든 작금의 민주당 분당사태 개혁세력의 결집 각계의 요구 그리고 내년 총선
하여간 이제부터 정치판이 굉장히 재미있을거다.
특히나 개혁세력이 말하는 참여정치의 판이 벌어진다면 노통의 대선 이벤트 못지
않은 폭발력을 가질게다.
이 즈음에 요런 생각을 해본다.
민주당의 분당, 수구 한나라의 노,청 그리고 장의 대결, 엔드 총선
마지막으로 북핵 문제와 관련한 외세의 첨예한 이합집산!
이걸 무협소설로 그려낼 작가는 없을까?
위의 고씨의 작품이 그 당시 굉장한 반향을 일으킨 것 중의 큰 몫이
아마도 그 작품에서의 예측이 일정부분 현실과 일치한 점이 있었던거 같다.
음~~ 지금의 우리 상황을 그리고 앞으로의 상황을 점칠 수 있는 이런
작품이 나오면 어떨까? 그리고 그 예측이 맞아가는 상황이 온다면...
아마도 이 작품이 무협을 일반에게 알리는 큰 역활을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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