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간된 북두의 권!!!
한 일주일 시간잡고 완결인 22권까지 다시 읽었습니다...^^*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암튼 권황하고 싸우고 왕국의 3형제를 도와준뒤 끝이 나는데...라스트 신에 바로 그 유명한 명대사인 "너는 이미 죽어 있다" 한번 말해 주고 끝나내요...^^*
아무튼 감개무량이라는.......
덧,그런데 북두의 권에 나오는 비중있는 악역들은 거의 다 슬픈 과거를 지닌 걸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랜만에 재간된 북두의 권!!!
한 일주일 시간잡고 완결인 22권까지 다시 읽었습니다...^^*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암튼 권황하고 싸우고 왕국의 3형제를 도와준뒤 끝이 나는데...라스트 신에 바로 그 유명한 명대사인 "너는 이미 죽어 있다" 한번 말해 주고 끝나내요...^^*
아무튼 감개무량이라는.......
덧,그런데 북두의 권에 나오는 비중있는 악역들은 거의 다 슬픈 과거를 지닌 걸까요?
저는 슬픈 과거를 지닌 악역들이 멋지기도 하지만..... 도저히 정이 안 가는 놈들도 있지요.
슬픈 과거를 지녔으면, 다른 악당들고나는 좀 다르던가 해야지.....
세상에 둘도 없는 악당짓 해놓고 '이봐, 실은 나는 가슴 아픈 과거가 있거든? 자, 그러니 나 살려줘.' '우와, 너 정말 불쌍한 놈이구나. 그래, 알겠다. 니 손에 죽은 수많은 사람들은 그냥 잃어버리고 이제 부터 착하게 살면서 천수를 누리고, 명예도 얻어라. 나 오기 전에 죽은 어리석은 약자들이 바보인거지. 너 처럼 불쌍한 과거를 지닌 악당은 주으면 안돼.'이러면 그즉시 달려가서 바렛으로 머리를 그냥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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