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모,다모,다모,,,,다모~오오오오오~오오..!

헉헉헉...-_-;;;

오늘 다모 재방 봤음다.

음..그러니까, 저로서는 처음보는 '다모'였지요...

(그동안 말로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본적은 없다는..쿨럭;;)

처음엔

이게 드라마가 맞나..-_-?

눈 비비고 다시봐도, 뭔가 영화같은 영상...에

음 여튼 그동안 제가 봐오던 드라마 라는 것과는 조금 달라보여서 놀람.

그리고 또 한가지...

기대 이하여서 실망, 으음..ㅡㅡ;

하도 얘기를 많이 들어놔서, 제 안의 기대치가 필요 이상으로 커져버렸던 듯..

그래도 뭐, 보다보니까 많이 익숙해져서...나중에는 별로 못 느끼고 그냥

퍼엉~펑 눈물 콧물, 질질 짜고 앉았다는...ㅠ.ㅠ

흐윽...채옥아...;ㅁ;

황씨 너무 멋있다는...;ㅁ;

웨이브...마지막에 흑흑...

정말 그때가 눈물 젤 많이 쏟았다는...;ㅁ;

어쨌든

그동안 그렇게도 보고 싶어~싶어~ 하고 외치던 다모를 드디어 보게되서

좋았습니다...-_-헤헷

헤헷...-_-;;;

오늘 보니까 다들 놀러나가니라 바쁘드군요...

쳇..췌..췌이...

저는 일하다가 도망왔다..다시 불려갔다 하느라 바빴고...;;;;;

[바둑]

ㅡㅡ; 다모가 그렇게 재밌나..<-1회 보고 말았음(솔직히 귀찮아서..ㅠ_ㅠ)

[등로]

모르겠어 나도 오늘 처음본거야...
마지막회...-_-;;;
그래도 멋졌다는...보니까 아..무협드라마가 맞구나..싶기도 하고.-_-a

[수요]

칼 맞는 장면이 실감나는..ㅋㅋ
마지막편에서 단검 머리에 박히는게 압권..ㅡㅡ;;

[등로]

그거그거 그래픽...-_-;;;
그런게 조금 마음에 안 들었다는..음...
그래도 뭐 전체적으로 멋진...+_+;;

[illusion]

음.. 그 그래픽은 약간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다모는 정말 괜찮은 드라마였습니다.

저도 중간부부터 봤습니다만.. 정말 멋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사실.. 끝 부분에서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용두사미정도는 아니어도.. 훌륭하게 끝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거든요.

모든 드라마의 절정은 마지막회인데.. 다모는 그 점에서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 -_-;;; 참고로 저희 누님도 다모폐인인데.. 그래도 재밌다고 하시더군요.

으음... 웨이브장??? 멋졌오... -_-;;;; 윤씨? 왜 그리 허무하게 죽소..?

옥아.. =_=;;; 넌 왜 윤씨와 웨이브장 사이에 갈등하는 것이냐? 둘다 멋있긴 하다만.. -_-...

[애국청년]

전 마지막회에서 비극적으로 끝나는게 여운도 많이 남고 더 가슴에 와닿던데... 마지막 오라버니 란 말도 참 좋았던거 같고..

[하늘가득]

후훗 -_- 방금 놀다가 들어왔다..좀따 12시에 출발한다나 뭐라나..에혀

새벽에 내려가다니..새벽에나 도착하겠군..엥? 뭔소린지..-_-;

[Reonel]

전 별로던데.. -_)~

[강달봉]

-_-;; 아직도 노는중

[하얀나무]

에? 마지막회는 특히나 편집이 심했다던데.

[단애(斷哀)]

마지막회 편집의 옥의 티에 압권은 웨이브 장이라 불리는
장성백이 화살을 두방 맞습니다. 그 중 하나는 엠비쒸가 자랑하는
그래픽 팀이 만든거죠. 근데, 잠시후 보면 웨이브 장의 등판에 화살이
하나만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손으로 뽑는 것 역시 하나 뿐이구요.
무지 아쉽고 아주 강렬하게 남는 옥의 티였슴당...
시간에 쫓겨 만든....

[illusion]

으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대 맞고.. 말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몇 번 굴렀죠..

그 때 빠졌다고 생각하십쇼. (말이 되냐!!)

그리고 두 개 뽑는 것보다, 하나 뽑는게 더 멋있으니.. -_-;;

쿨럭.. 일부러 그랬던 게 아닐까요 ?

[한글나라]

화살 2대를 맞고..;; 카매라 앵글이 뒤에서 앞으로 돌아오니

화살이 1대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