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평소보다 조금 늦게갔습니다
학교 도착후 슬리퍼를 신으려고 슬리퍼 넣는데에 갔죠
그런데 아무것도 없지않습니까?
의아하게 여기던 저는 아이들한테 물었죠
그러자 친구가 말하더군요.. "우리반 슬리퍼 다 도둑맞았다"이러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니 메이커만 다 털렸더군요
짜식,,메이커는 알아가지고..아 아니 -_-;;; 못된놈..슬리퍼를 훔쳐가다니
크으윽 도둑학교라더니만 정말 도둑학교네요 ㅠ-ㅠ
담임선생님이라도 계신다면 하소연이라도 할텐데
담임선생님은 한별단 이끌고 야영가셨고 ㅠ-ㅠ
으으 잡히기만해봐 능치처참 시킬꺼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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