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습니다. 제일 처음 기억나는 것은 디아 액트 파이브였습니다. 액트 파이브였는데 액트 파이브갔지 않았습니다. 대장은 바알이 아니라 오행혈마인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을 여니 팔 한짝이 버려져 있었습니다(누구꺼?). 전 텔레포트를 쓰며(소서였습니다.)놈에게 다가가 열심히 프로즌오브와 파월 노바를 갈겼습니다. 그리고 결국 녀석을 깨고 액트 6으로 가게 되었습니다(개꿈의 징조를 스스로 눈치 챔). 거기서는 갑자기 제가 마초로 변신하고 동료들도 관우 종리추 왕일 등등으로 변신했습니다. 그곳에서 물밀듯이 쳐들어 오는 군단들을 열심히 막았습니다. 체중계(무기)로 머리를 내리찍기도 하고 공기총(무기)으로 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 적은 죽지 않았슴). 그리고 그러다가 갑자기 전지현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면서 깼습니다.
개꿈 100프로 당첨! 앗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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