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느껴지는...ㅡㅡ;
어제 천생연분보고 있었습니다. 보신분은 아실테지만, 빈이 보자긴가 옷인가를 입고 나와 야리야리한 춤을 추고는 들어갔죠. 사실 그 시간대면(토요일 6시정도)가족들이 다 모여 있을시간인데. 그런 걸 보니 부끄러워서... 저 혼자 볼때면야 괜잖지만... 어머니 와 누나들이 보고 있는데...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시간대가 그정도면(주말) 대부분 모여 있을꺼란 생각은 못하는건가?... 물론 그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그런 자극적인 모습들이 자주 보이고는 하죠. 요새 초딩들이 많이 까져버린것도 그런 방송에서의 모습들이 반영이 많이된것 아니겠습니까? 언어습관들도 그러하며...
그리고 오늘 인기가요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부르시는 무뇌충이 말입니다. 나왔더군요. 그런데... 락을 한다면서 립싱크라니... 한심했습니다... 뭐냐 이거... 그리고 함소원? 가수 데뷔... 한번 봤습니다. (보기싫은 얼굴에 속해서 별로 보기 싫었지만..)역시 립싱크. 노래는 영... 귀여운 척이라니... 춤도 그게 뭔지 (...) 역시 한심.
그리고 누드에 대해서... 듣기로는 누드란 몸의 아름다움같은걸 사진에 담아내는거 아니겠습니까?(뭐 알지는 못해서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요.)그런데 권민중,성현아의 찍은사진을(헉.-_-;;;;;;;;) 보면 그다지... 그리고 더 도발적인 사진이라... 웬지 어투가 누드사진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돈을 벌기위해 찍은 그런 삐리리한 사진같네요.더군다나 강간누드라니... 돈벌려고 환장을 했구만... 야이 돈벌려고 자기몸을 파냐! 드러븐것! 나가있어~~
음음..ㅡㅡ;
하여간 너무 한심스러움... 정말 방송들 가면 갈수록 자극스러워 지는듯. 돈이 좋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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