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네번째글

태양이 산허리에 걸리면

봉황의 그림자는 호수를 가리고

이른 해를 보고 봉성의 정문을 걸어

황혼이 배에 앉아 노를 저을 때 후문을 보았네.

바람은 봉성을 맴돌다 그 아름다움에 갈 길을 잊고

기화이초는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워

꿈에 본 무릉도원이 예인가 하였다.

출처-호위무사 3권 116쪽 상단.

^ ㅡ ^ star의 네번째글입니다.

요번에는 책을 읽다가.. 이 글이 좋길래..

그냥 한번 올려봤습니다.

댓글 팍팍~☆★

[神색황魔]

기화이포?...-_-;; 기화이초 아닌감? 후욱..쿨럭;........

[神색황魔]

^^ 스타님도 류젼님 따라 왠지 문학소년인 듯 보입니다..^^
좋죠..문학소년.....

[삼절서생]

ㅋㅋㅋ 다능님의 뒤를 이어 삼절이의 마수에
포획될 분이 생기셨군요..^^
앞으로 제 글에도 댓글 팍팍 달아 주셔야 함다..^^;;

[illusion]

=_=,, 삼절님께서는 제 동생에게마저도 마수를(으음...) 뻗치시는군요.

으흐흐.. 삼절님의 마수에 걸리면.. 좋은 일(?)이..?

어쨌든.. 이 녀석은 문학과는 거리가 먼데.. (물론 저도.. -_-)

하핫.. ;;

그럼 이만 <ㅑㅇ~

(이 녀석이 요즘.. 저 따라서 호위무사를 보고 있어요. =_=;;;;)

[백적(白迹)]

-0-;; 책을 많이 읽으면 상상력이 쑥쑥 자라나요~ -_-;;

[술퍼교교주]

형제는 용감무식?했다..ㅡㅡㅋ
넝~~엉~~담!!

[star★]

^ ㅡ ^ㆀ
근데 저보다 다들 나이가 높으시죠?
아흠 저는 호위무사 보러가야댈뜻.
너무너무 잼잇씁니다. 1번읽어도 2번읽어도~☆★

저도,
<ㅑㅇ~

[무섭지광]

진짜 형제 맞는강???당최 알수가 있나......
그래도 무협을 좋아한다니 열심히 글 쓰세요...댓글 팍팍~~~

[하얀나무]

^^; 나한테도 동생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