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서 여름방학 수업하던 도중.......그만 잠이 푹들었습니다
ㅎㅎ 한참 잘 자고있는중...누군가와서 무엇을 놓고 갔다는......
뭐지??하고 쪽지를 확인하니...선배 이제 수능 100일이 얼마 안남았네요!
00백화점 앞으로 나오세요 하더군요.....그래서 집에 갔다가 쭐래쭐래 옷 갈아입고 나왔죠...선배 100일주 사드릴께요..하더군요..순간 감격의 눈물이>ㅠ< 어쩃든 제 친구와 다른친구들을 비롯해 같이 갔죠,.... 주민 등록증 나왔어요
여동문들도 같이 있다고 하더군요..........그러다가 충격적인것을 보았죠........
제가 그동안 동문같은데 나가지 않고 있다가 오늘은 어쩔수 없이..갔는데...
허걱...그 여소저가...있다는...쿨럭~주위의 여소저 친구들과 제 친구들이 자리를 비켜서 그 여소저와 같이 있게 만들더군요..어쩔수없이 그 여소저와 같이 앉았는데....
허헙..이거 부끄러움이....그 소저의 이름은 들어서 알긴 알았는데... 우선은...같이 음주를.하였죠...헉..여소저가 계속 은근슬쩍 옆에 붙는다는...-_-쩝..우선 조금 마시고 나왔습니다.제가 술이 좀 강한편이었는데 얼굴이 빨개지더군요.......
우선 술이꺠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어쩌면 좋습니까..이 여소저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참 난처하군요...-_-참고로 염장지른글이 아닌데 왜 염장지른다고 하는지....
그리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저의 착각만은 아니라고 친구와 여소저의 친구분들이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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