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나보다 나으니, 그들이 자기들의 수고에 대하여 좋은 상을 얻기 때문이다.
그 중 하나가 넘어지더라도, 다른 하나가 그 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넘어지는 자가 오직 혼자라서 일으켜 줄 다른 사람이 없다면 어찌하겠는가?
또한, 둘이 함께 누우면 정녕 따뜻해지기라도 하겠지만 오직 혼자라면 어떻게 따뜻하겠는가?"
전도서 4 : 9 ~ 11절에 나오는 말입니다.
으음.. 몇번 봐도 동감하게 되는 말이군요.
'둘이 하나보다 나으니..' 라는 말.. 우리에게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말입니다.
확실히 혼자 노는 것보다 친구와 같이 둘이 노는게 낫죠. (노는 생각밖에 없는 놈.. -_-++)
쿨럭.. 어쨌든.. 서로 돕는 면에서나 무언가 일을 하는면에서나..
'혼자'라는 단어보다 '둘'이라는 단어가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영화에서 보면.. 서로 얼어죽어가는 두 남녀가..
서로를 껴안아서 체온을 유지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어쨌든 좋은게 좋은거죠.. 으흐흐 ;; -_-;;)
크흠.. 뭐가 좋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그럴까요? -_-)
서로서로가 도움을 받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시키는 장면이.. 상당히 굉장해 보이더군요. (뭐가 굉장했는지는 각자가 생각을.. -_-;;)
여하튼간에, 결론은 하나보다 둘이 좋다는 말입니다.
둘보다는 셋이 좋고.. 셋보다는 넷이 좋은 법이죠.
다다익선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가 좋으세요? 둘이 좋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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