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중독 사건 이후로 될수 있으면 자제 할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자제하면서 마시다보니 연장 마시게 되는군요....
저번주는 4일에서 마감하고 금요일엔 참았는데..ㅇ요번주도 월요일 부터 어제까지 4일 째입니다.이러다 완전히 중독자의 길로 들어 서는게 아닌가 싶네요...
특히 이 여름의 초입의 장마철엔 해마다 저를 중독자로 만드는 계절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자칭 雨酒會 회장이거던요.(회원은 예전엔 4명있었는데.지금은 아무도 없음)그래서 비만 오면 괜히 한잔 생각이 나기 때문에 장마철은 저에게 중독자의 길로 인도하는계절입니다....(비오는 날에 별 쓰라린 추억도 없는데 왜 이러는지 ㅜㅜㅜ)
그래서 요즘 장마철이기 때문에 거의 매일 던져 넣습니다.(표현이 좀 과격.....)
저번에 하도 호되게 당하다 보니 자제를 하니 그 다음날 저녁만 되면 몸상태가 정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오게 되어 연짱 마시게 되는군요 정녕 같이 마실 사람이 없으면 혼자도 먹습니다...(지금 뭐라고 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네)
하여튼..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이 비가 저녁에 퇴근하기전에 그치면 오늘은 자제해볼 생각입니다만 만약 계속 온다면 할수없이 오늘도 던져 넣어야 하지않나싶네요...혹시 여러분 중에는 저처럼 비만오면 한잔 생각나시는 분 안계시는지요..
그런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은 분명히 우주회 회원입니다.그러니...내가 왜 이러지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부담없이 혼자라도 던져 넣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글은 제가 생각해도 누구하나 토 달수 없는 횡설수설의 극치입니다..ㅋㅋㅋ
그냥 아침부터 비가 정말 처량하게 내리고..오늘 저녁에도 한잔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우주회 회원 여러분 !!!!!
부담없이 던져 넣어주십시요...........그럼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