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 온지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르진 않았지만
소리 소문으로 알고 있는 둔저님의 이름.
그것을 아주 뜻밖의 상황에서 만나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추가된 엠에스엔에 심심이라는 인공 대화 프로그램.
거기서 장난삼에 여러가지 책 제목을 적었는데
누군가 가르쳤는지 거기에 마춰 대답을 하는 것이
신기해서 작가님들의 이름도 하나하나 적었는데...
금강님 이렇게 적는 순간!
<둔저가 제일 좋아하고, mrkwang은 존경하는 작가.>
이러한 대답이 흘러 나오는...
;ㅁ; 둔저님 심심이에게 금강님의 이름을 가르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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