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에 윗사람 눈치 살피며 무림향을 기웃기웃 거리다가
무림향이 금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보수집에선 천하제일이라는 개방의 여러인물
들에게서 고무림을 추천받아 방회에 가입도 않하고 좋은 정보를 훔쳐보고 있었던 중.
양심에 가책을 지금에야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존경하옵는 강호동도 여러분 앞으로 잘 부탁리겠습니다.
고2때 부터 여러 절대신공들을 독파하다 어느듯 30대 후반에 다가서고 있네요...
혼자 일때는 꺼리낌없이 여러 문파의 절대신공을 밤세워 가며 독파했었는데,
천하제일미(美)를 아녀자로 둔 관계로 요새는 저의 처소에 다툼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그런 책을 읽으면 남는게 뭐있냐고/
내일 출근할 사람이 잠 안자고 무슨 짓이냐고/
그럼 전 이렇게 밖에 대답을 못하겠더라고요....
남는게 뭐냐고////// "권선징악(勸善懲惡)" "권모술수(權謀術數)"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군림천하 9권을 몰래 구입을해서 자고 있을때 대충
훝었습니다.(나머지는 회사 화장실에서 독파를 하고)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요새는 군림천하/곤룡유기/쟁선계 밖에 안 읽었는데
강호동도 여러분 위 세권 말고 잡으면 단숨에 읽고 내려갈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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