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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계에서 인정 받는 ...

작성자
전조
작성
03.04.09 17:02
조회
830

한국어... ㅡㅡ;;;

◈외국인도 극찬하는 한글의 우수성◈

미국에 널리 알려진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 지 1994년 6월호 「쓰기 적합함┘이란 기

사에서, ‘레어드 다이어먼드’라는 학자는 ‘한국에서 쓰는 한글이 독창성이 있고 기

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한 바

있다. (조선일보 94.5.25).

그는 또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고 말한다. 또 소설 『대지』를 쓴 미국의 유명한 여류작가 ‘펄벅’은 한글이 전 세

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하였다. 그리고 세종대왕을 한국

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극찬하였다(조선일보96.10.7).

그런가 하면 시카고 대학의 메콜리(J. D. McCawley) 교수는 미국사람이지만 우리 나라

의 한글날인 10월9일이면 매해 빠짐없이 한국의 음식을 먹으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K

BS1, 96.10.9).

몇 년전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

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

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KBS1, 96.10.9).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 글의 우수성을 정작

우리 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1986년 5월, 서울대학 이현복 교수는 영국의 리스대학의 음성언어학과를 방문하였다.

그때 리스대학의 제푸리 샘슨(Geoffrey Sampson) 교수는 한글이 발음기관을 상형하여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도 독특하지만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하여 음성학적으로 동일계열

의 글자를 파생해내는 방법(‘ㄱ-ㅋ-ㄲ’)은 대단히 체계적이고 훌륭하다고 극찬하였

다. 그러면서 한글을 표음문자이지만 새로운 차원의 자질문자(feature system)로 분류

하였다. 샘슨교수의 이러한 분류방법은 세계최초의 일이며 한글이 세계 유일의 자질문

자로서 가장 우수한 문자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마침내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 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겨(합리성,과학성,독창성...등의 기준으로) 진

열해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입니다

-----------------------------------

어느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글

번호:568 글쓴이: Simram

조회:790 날짜:2003/01/17 11:38

.. One example of unique Korean culture is Hangul, the Korean alphabet. There a

re no records in history of a king made a writing system for the benefit of the

common people except in Korea. The Korean alphabet has an exact purpose and ob

jective. So its use cannot be compared with other languages.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한글이다. 세계 역사상 전제주의

사회에서 국왕이 일반백성을 위해 문자를 창안한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한글

은 문자발명의 목적과 대상이 분명했다. 그러므로 그 효용성은 다른 문자와 비교할 수

없다.

For example, each Chinese character has a meaning, so people have to memorize a

ll of them, but the Korean alphabet is made of phonetic letters just like Engli

sh. Anyone can learn Hangul in a day, that is why it is called 'morning letter'

. It is easy to learn because it can be put together with 10 vowels and 14 cons

onants. Hangul has 8,000 different kinds of sound and it is possible to write e

ach sound.

예를 들면 한자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

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

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약 8,000음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즉, 소리나는

것은 다 쓸 수 있다.

Because Japanese letters imitate Chinese characters, they cannot be used withou

t Chinese characters. The chinese government secretly sent scholars to the Unit

ed States to alphabetize its language. Chinese is too difficult to learn, there

fore the illiteracy rate is very high. Chinese thought it would weaken national

competitive power.

일본어는 한자를 모방한 문자이기 때문에 한자 없이 독자적인 문자 수행이 어렵고

또, 한자는 너무나 배우기 어렵다. 한때 중국정부는 은밀히 학자들을 미국에 파견해

한자의 알파벳화를 연구한 적이 있다. 그것은 한자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문맹율이

높고 그것이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Hangul has an independent reading and writing system. It can be used on its own

, but some old generations like to use Hangul along with Chinese characters edu

cation.

한국인들은 한국어로만 말하고 쓰는 완벽한 언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기성

세대는 한자를 섞어 사용하고 심지어 일부 교수들은 한자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This is an anachronism and absolutely against the globalization of Hangul. Even

the Chinese government recognized the weak points of its writing system for th

e coming 21st century.

중국 정부조차 21세기의 미래 언어로서 약점을 인정한 한자에 대해 이러한 주장을 하

는 것은 한마디로 시대 착오이며 한글의 세계화에 역행하는 자세가 아닐 수 없다.

Latin was used as an official language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It has bee

n used as a custom or religious authority for people who in Western societies,

Latin is disappearing.

라틴어는 카톨릭의 공식언어로 사용되었다. 관습상 또는 종교적 권위를 위해 그 의미

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지금 서구에서 라틴어는 사라져

가는 언어일 뿐이다.

Hangul was invented 500 years ago. but it has only been used for 100 years by a

ll Koreans. Now it is standing in the world proudly with its value. Korean has

been chosen as a foreign language in some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and

Australia. Now large Korean companies are building Factories in some Asian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These companies have invested a lot of money. The

managers of those companies are also learning Hangul.

한글은 창제된 지 500년이 되었지만 실제 발전의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

러나 이제 그 한글이 세계 속에 자부심을 가지고 우뚝 서 있는 것이다. 미국이나 호주

의 대학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해 놓았다. 그리고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아

시아나 동부 유럽 국가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투자를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그 회사

간부들은 한글을 배우고 있다.

It is time to invest money and to make an effort to develop Hangul for the 21st

century like the French government has done. The language of the future has a

strong economic value. Hangul is seven times faster in computer operation abili

ty than Chinese or Japanese.

이제 한국 정부도 프랑스 정부가 했던 것처럼 한글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21세기의 언어는 강한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 컴퓨터에서 한글

의 업무능력은 한자나 일본어에 비해 7배 이상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When Windows 95 appears on your screen, Hangul is breathing on the tips of your

fingers beyond the time barrier.

윈도우 95 화면을 보고 더블클릭을 하는 순간 한글의 위력은 500년이란 시간의 벽을

넘어 손끝에서 살아 숨쉰다.

The 21st century will be the age of information. National competitive power dep

ends o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information. Therefore the national goal fo

r the Clinton administration is to end illiteracy. The American literacy rate i

s only 79%. The Korean illiteracy rate is near the zero percent mark, because H

angul is easy.

21세기는 정보화 사회다. 즉 정확한 정보의 양과 질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말이

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국가적 목표로 내세우는 것도 문맹의 퇴치이

다. 현재 읽고 쓸 줄 아는 미국인은 고작 79%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쉽고

간결한 한글 덕분에 문맹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에 육박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4.09 17:10
    No. 1

    역시 한국어의 가치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알아주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4.09 17:22
    No. 2

    확실히 우수하죠, 한글은.
    우리 민족 최고의 보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디, 주변의 뙈놈들과 왜놈들은 우리가 한자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펄펄 뛰더군요...^^
    귀여운 놈들...흐흐흐
    자기들과 연이 끊어진다는 일말의 초조감과 불안감, 그리고 한국만이 독특한 문자체계를 발명, 구사한다는 것에 상당한 거부감과 분노를 가진 것 같데요.^^
    여하튼, 이웃의 녀석들이 하나 같이 도둑놈 심보에 내심으로 뽐내고 우쭐하고 싶은 거렁뱅이 같은 심보를 가진 놈들이니, 참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이웃을 잘 만나야 혀, 이웃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칼바람
    작성일
    03.04.09 17:54
    No. 3

    새삼 한글의 위대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한글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09 17:55
    No. 4

    자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_@
    세계 공용어 한글로 바꾸면 안되나..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4.09 18:04
    No. 5

    인구가 한 5억 이상이 되고, 지금보다 열 배정도 우리의 경제력과 힘이 강해진다면 가능도 하겠지요, 칠정님.
    그러나, 그 이전에는 불가능할 겝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약한 나라이니까요.
    더구나 남북분단으로 정세도 많이 불안하고, 세계적인 인식도 항상 분단과 전쟁의 나라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것이...^^

    씁쓸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지요.
    제 능력에 비해서는 정당한 대접과 인식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힘, 힘을 기릅시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독검객
    작성일
    03.04.09 18:24
    No. 6

    맞는 말입니다만..^^

    현추세로 울나라 인구 5억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애를 하두 안낳아서 2070년인가 그쯤에는
    인구 4000만으로 줄어든다 하데요.

    흠.. 5억이 되려면 결혼하면 의무적으로 애를 대여섯명씩
    나아야 된다는 법을 제정해야 할듯. ^^
    아님 다른 나라를 쳐들어가 식민지로 만들거나.. -_-;;
    농담이고요.^^;;

    암튼 요새 울나라의 현실을 보면 심히 가슴이 아픕니다.
    대체 왜 우리나라는 항상 강대국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는지..
    정말 씁쓸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4.09 18:37
    No. 7

    옳은 말씀입니다, 고독검객님.
    최근에 보니까 정부에서 출산장려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추세로 나아가면, 장래 통일한국의 인구가 대폭 감소하여 영구히 약소국가로 전락하고 말거라는 각계각층의 의견이 지배적이랍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를 많이 낳으면, 정부에서 보조수당을 지원한다고 하더군요...ㅎㅎㅎ^^
    이제는 출산억지보다는 인구증가를 오히려 장려하는 시대입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이제는 본격적으로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투자를 해야겠죠.^^

    결국은, 모든 것은 힘의 논리라는 것에 귀결됩니다.
    힘이 없는 것은, 그냥 잊혀지고 짓밟히며 아무런 권리도 주장하지 못하죠.
    하물며 우리의 인간 사이의 일 가운데서도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나라와 민족 사이의 일은 오죽하겠습니까?^^
    막강한 힘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요.
    힘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도덕과 이성이 지배하는 유토피아를 바라기에는, 너무나 현실이 냉혹하고 요원하다는...-0-

    이것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저는 차후 미래에 적극적으로 부국강병, 즉 우리의 군사적 역량과 체제를 보다 강화하여 주변국들을 견제하고 정당한 외교력의 권리를 행사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또 현실적으로 우리는 통일 이후에도 안심할 수가 없죠.
    우리의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를 볼때, 항상 외세와의 긴장, 대립은 거의 우리의 숙명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과연 미래에 우리가 그러한 악조건과 위기들을 오히려 전화위복, 절호의 기회로 살릴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09 18:38
    No. 8

    출산장려라...@_@a;;
    근데... 통일이 된다해도 쪼끄마한 반도 하나에 4억은...
    좀 많지 않나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4.09 18:44
    No. 9

    칠정님, 만주와 연해주를 잊었습니까?^^...
    앞으로 두고 보세요, 통일 이후, 반드시 우리와 국경이 맞닿는 중국과는 영토분쟁이 벌어질 겝니다.

    지금 중국으로서도 그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만주대륙은 자신들의 합당한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가 잘 알고 있지요.
    오직 명분상 현재 그네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일 뿐, 차후에 우리와는 영토분쟁의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현재로서는 서로 모르는 척하며 일부러 그 문제를 표면상 거론하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최소한 왜놈들이 불법으로 뙈놈들에게 할양한 간도만큼은 되찾아야 합니다, 반드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4.09 19:01
    No. 10

    고독검객님도 민족주의자이신 듯...^^
    또 애국심이 넘쳐흐르시는 분 같기도 하고요^^
    씁쓸하긴 하지만, 인류의 역사는 평화와 이성, 양심과 도덕의 역사가 아니라, 오직 힘과 풍요를 내세운 전쟁과 무력으로 이어진, 그러므로써 발전하고 깨닫게된 역사입니다.

    반드시 전쟁이 있었지요.
    아무리 스스로 전쟁을 원하지 않고 평화를 기원했어도, 전쟁이 일어날 때는 반드시 일어났습니다.
    나찌의 하틀러가 계속 회유와 양보를 하면서 평화를 원했던 프랑스를 불시에 기습하여 막강했던 프랑스를 어이없게 초토화시킨 것이 그 좋은 예이겠지요.

    항상 조심하고, 준비하면서 힘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힘이 없고 영향력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평화와 인류의 도리, 양심을 외친다한들 귀담아 듣는 존재는 없지요.
    아아... 그런 것이 현실인 것을...^^
    힘, 오직 그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독검객
    작성일
    03.04.09 19:07
    No. 11

    백번 맞는 말입니다. ^^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독검객
    작성일
    03.04.09 19:18
    No. 12

    흠. 암만 생각해도 좀 신경이 쓰여 아까 썼던 글을 지웁니다.
    그런건 술자리에서 그냥 할소리지..
    이런 공식적인 게시판에 올리면 안될듯. ^^;;
    혹시라도 그쪽나라에서 오신분이 보시면 기분 나쁠테니 말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4.09 20:26
    No. 13

    글쎄요...^^
    뉘앙스로도 충분히 농담으로 이해할만한 글이었는데...^^
    지우셨다니, 조금 아쉽네요...^^
    좋은 글이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4.09 21:13
    No. 14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께 들은 얘긴데...
    각국의 언어학자들이 모여 세미나를 하는데
    모든 학자들이 우리 한글을 2등으로 등급매겼다고 합니다.

    일등은....
    제각기 자기나라 국어였다는...그러니 한글의 우수성은 자동적으로 검증된 셈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09 22:01
    No. 15

    오오.. 멋지네요..@_@ 2등이라...

    흠.. 만주라, 되찾아야죠!
    그 옛날 고조선 시대부터 부여, 고구려, 발해까지...
    수백년간 우리나라의 땅 아니었습니까(아아, 감동!)

    근데 또 수백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돌려줘~\' 하기도
    뭣한 것 같고... 하루바삐 통일이 되서 힘을 키워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4.10 00:57
    No. 16

    음... 뿌듯하네요..
    언어란 우리의 정신이죠..
    다시 한번 우리 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글입니다..
    좋은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낮은속삭임
    작성일
    03.04.10 01:33
    No. 17

    각국의 언어학자들은

    가장 위대한 문자를 한글이라고 발표한다음

    그 다음 순위에 각자 자기네 나라 문자라고 말했던것을

    국어선생님께 들은적이 있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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