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 책을 갖게 되다..

자취 집 부근에 있는 한 동네 대여점에 문을 닫는군요.

무협지 권당 1000원 (신간은 2,500원) -_-+ 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흐흐.. 만화는 많이들 사가는데 무협지는 아직 손을 대는 사람이 없는터라..

잽싸게 일단 20권 가량 챙겨왔습니다.

농풍답정록, 건곤불이기, 촌검무인, 암왕.

그러고 보니 임준욱님의 소설이 많네요 .  

그 동안 살려고 해도.. 이미 대여점에서 수없이 많이 빌려본터라

막상 살려니 머뭇머뭇 거렸는데 ..

진가소전은 살까말까 지금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_-;;

묘왕동주는 찾아봐도 없더군요. 젠장. 누가 먼저 가져갔나..

흐..

전 오늘도 즐거운 쇼핑(?)을 해야겠네요 ^^;

P.S 셤기간에 이게 뭐 짓이냐 -_-;;

[zerone]

혹시 제가 아는 피빛수라 박용배님이신가요?

[zerone]

켁... 이메일 주소가 맞네요... 용배님... 얼굴 좀 보고 삽시다. -_-+

[어린쥐]

와~무쟈게 좋겠군요 ㅡ.ㅡ 우리부근없 대여점 문닫는데 없나??

[바둑]

저희는 얼마전에 망한데서 3권에 1000원에 팔던데-_-;
백상님하고 금강님 소설이 간간히 눈에 띄더군요.
독비객 초기판도 있떤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