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완결된 책을 보구 싶다..

단숨에 곤룡유기1~6권을 읽고 나니 천마군림 3권이 나왔다.

뽑아서 보니 그 전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에휴..이제 나이 탓인지 일주일 전 일도 생각이 잘 안나는데

너무도 많은 완결도 안 된 책을 보니 내용이 짬뽕이 돼

맛이 떨어진다.

그래서 고무림에 연재하는 글들은 읽을 엄두도 못낸다.

어서 많은 책들이 완결이 됐으면....

아.. 보다가 포기한 책들도 많은데........

아.. 따뜻한 아랫목에서 배깔고 책 쌓아 놓고 끝까지 봤음 좋겠다.

[바둑]

그게 속편하죠. 어떻게 보면 옛날처럼 한번에 완결 다 나온게
좋았을수도..^^;

[동방호]

저와 비슷하시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