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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아......의욕상실입니다.,

작성자
▦둔저
작성
03.03.12 21:44
조회
339

요즘들어 만사가 귀찮아졌습니다.

책 읽기도 시들.......

글 쓰기도 시들.......

정담란에서 노는 것도 시들......

공적질도 시들.......

만사가 귀찮군요.

뭔가 의욕회복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없을까요?

하아.........


Comment ' 10

  •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일
    03.03.12 21:55
    No. 1

    제가 뽀뽀 한번 해 드림 되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3.12 21:58
    No. 2

    어허.. 봄을 타시는가..?
    창을 열어보시오.
    헌 봄도 아니고 새 봄이 문밖까지 바짝 몰려왔는데..
    힘을.. 힘을 더 주시오..(뭔 소린겨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바다거북5
    작성일
    03.03.12 21:58
    No. 3

    뭐...하나 고르시죠.

    앉아서는 도박
    누워서는 여색

    이 쪽이 아니라면 복싱 -_-;
    한 대 맞으면 정신이 번쩍 들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송진용
    작성일
    03.03.12 22:02
    No. 4

    그저 배터지게 먹고 씩씩 자는 게 최곱니다.
    잠 깨면 뒹굴거리고, 그러다가 심심하면 방바닥도 박박 긁어 보고,
    천장 무늬가 몇 개나 있나 세어도 보고...
    기타 등등의 방법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는
    역시 아구아구 먹어대고, 디립따 퍼져 자는 겁니다.
    잠 깨면 다시 뒹굴뒹굴...
    그러다 보면 <내가 왜 살지?>라는 의문이 절로 듭니다.
    그때 벌떡 일어나서 창문을 활짝 여는 겁니다. 그리고 맑고 푸른
    하늘을 향해 목청껏 소리치는 겁니다.
    -아아아~ 아아~(타잔 버전)-
    당장 112신고 들어갑니다. 아니, 119로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정신이 번쩍 날 겁니다. 고민 끝을 알리는 순간입니다.
    삐뽀, 삐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3.12 22:17
    No. 5

    박카스한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03.12 22:27
    No. 6

    등산을 한번 해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린아이
    작성일
    03.03.12 23:53
    No. 7

    (의욕상실엔 중독성강한 게임이 좋은데..
    활활 불타오르다 못해 폐인생활을 하겠지만..-.-)

    사람들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가장 좋지요.
    (물론 제 생각엔..)

    충격받기 원하시면 제가 볼에 뽀뽀를 하거나..(자식으로 보십쇼..히히)
    뭐 이런식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3.13 01:16
    No. 8

    그래서 둔저님
    내가 조룡회 게시판에서 손발을 잘랐습니다 흐흐
    심심하지 말고 아프라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3.13 04:19
    No. 9

    의욕이 없으시면..집탐란에 글을 쓰세요.
    그 후론 신독님의 표적이 되어서 그거 피해 다니느라 삶의 활력이...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3.13 23:08
    No. 10

    학생이시라면 한번 죽을때까지 축구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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