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향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순전히 제 개인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저의 추천을 받았다고 해서 그 글이 반드시 다른 분들께 감명을 주는 것은 아니리라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오~)
오늘부터 하루에 추천 하나, 하는 버릇을 들이려고 합니다. (맨날맨날 고무림에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으,으음.)
말을 바꾸겠습니다.
생각날때마다 추천 하나입니다. -_- 그리고 보통은 하루에 한번씩 하려고 합니다.
오고가는 추천속에 풍성해진 강호정담. (이라기보단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음.. 들떠서 말이 헛소리로 자꾸 새고 있네요..
오늘의 추천물은 자유연재란의 [가면사] 라는 작품입니다.
Y님의 글입니다.
Y님이라면, 얼마전에 여고앞 분식집프로젝트의 무산으로 허탈해하시던 바로 그분입니다.
제가 무어라무어라 설명하는 것보단 무협논단에 올라있는 좌백님의 소개글을 읽어보시는게 낫겠지요.
저도 그 소개를 읽고 지금 가면사의 8편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추천 프로젝트 첫번째 테이프는 Y님의 가면사로 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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