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한 소문과 억측에 둘러싸인 집탐맹주님이 전 무지 궁금했더랩니다.
한번 큰 맘 먹고 집탐란에 가보고 바로 나왔습니다..ㅡ''ㅡ;
아, 왜 이리도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한건지...ㅎㅁㅎ;
집탐란이 그리도 학구열에 불타는 생물들이 드나드는 곳이었다니..ㅠ_ㅠ
다시는 안 갈랍니다. 뉴_뉴
전 그냥 이대로 빙구인게 좋아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성한 소문과 억측에 둘러싸인 집탐맹주님이 전 무지 궁금했더랩니다.
한번 큰 맘 먹고 집탐란에 가보고 바로 나왔습니다..ㅡ''ㅡ;
아, 왜 이리도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한건지...ㅎㅁㅎ;
집탐란이 그리도 학구열에 불타는 생물들이 드나드는 곳이었다니..ㅠ_ㅠ
다시는 안 갈랍니다. 뉴_뉴
전 그냥 이대로 빙구인게 좋아요.
집탐맹주는 바로 신독님이라는 분으로서, 무차별적으로 동성의 고무림 가족들께 애정공세를 퍼붇는 무서운 분이지요.
저도 그 분의 흑심에 걸려들어 고생을 했습니다.
그 분의 무차별적으로 쏟아부어지는 추파에는 도무지 배겨낼 장사가 없지요.
해서, 좀 가혹하고 비정하지만, 저는 매몰차고도 냉정하게 그 분의 구애를 뿌리쳤습니다.
덕분에 마음은 좀 개운합니다만, 그 후환이 아직까지 두려워 찜찜하지요.
지금도 어디선가 저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바로 머리 위에서 웃고 있을지도... 헉;;;
정말로 머리 위에서... 후다닥~~~
사람의 마음을 안알아준 업이 가장 큰 업인것을....
동방룡님...업장이 하늘을 덮기 전에 푸시는 것이 어떠실지....^^
미소년애호가님....재밌게 글을 쓰시는 분들도 꽤 돼요...^^
담천님 광기 보시고 한 번 집탐에 재밌는 글로 오시지요...^^
단편 빼면 분량이 연재분 15횐가 되요...금방 읽으실 검다...^^
미소년은 아니지만.....연자심이라는 꽤 쓸만한 소년이 쥔공이죠...
어쩌면 미소년애호가님의 취향일지도 모르니....
좋아하는 미소년의 유형을 분류해 그 중 연자심과 비교만 하셔도
좋은 집탐글이 될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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