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하루만에

공적교가 전격 해체 되었군요.  아쉽습니다.

직업상 항상 늦은 시간에 들어오다 보니까 이제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허나, 원래 공적이란 단체가 있거나 없거나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인간들입니다.

모처럼 도주의 세월을 정리하고 한 곳에 정착 하려고 했는데....접!

이제 다시 도주를 계속 해야겠군요. 크으..어제 혈리표에 맞은 왼쪽

어께가 욱신거리는군요. 공동파 넘들...두고 보자..!

이 아수라는 원래 마도의 인물!  마도천하를 위해서 오늘도 무림의 공적이

되기를 자처 하고 나섭니다.  

                      - 대마교의 후예임을 자처하는 아수라 배상 -

                                

[검마]

공적교는 해체되었지만 저는
천하제일 공적으로 남아있답니다.
우리 같이 마도의 길을 걸읍시다!!!

[▦둔저]

.......검마님이 천하제일 공적이라......
흐음.......고무림의 공적들이 과연 인정할까나.....
나야, 뭐.....은퇴했으니 상관없지만서도...

[흑저사랑]

ㅡㅡ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또 변하였도다..

[주신검성]

하루에 공적 하나인가....
(어이...공동파 같이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