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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2 밬티
작성
03.02.21 15:45
조회
312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요"

수화기를 타고 왠지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 지금 바쁜데..."

"아잉~ 놀러와요오오~ 몰라~ 몰라몰라몰라!"

이랬던 그녀가...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요"

수화기를 타고 왠지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 지금 바쁜데..."

"빨리 안와! 뛰! 시간 잰다. 1분에 한대씩 알았어?!"

이렇게 변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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