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3.02.21 15:28
조회
552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 놀러와..."

징소변의 전화를 받은 둔저말리온, 이빵버목이 놀러갔다.

딩동~

벨을 울리자 징소변이 소변미끄럼타기 신법으로 총알처럼 튀어 나왔다.

거실에 둘러앉은

징소변과

둔저말리온과

이빵버목은

"광기"를 보기 시작했다.

곧 광기에 젖어 집탐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징소변의 흐르는 소변과...

둔저말리온의 파괴된 괄약근과...

이빵버목의 코끼리똥향수가 빚어져....

실내엔 끈끈한 집탐의 향기가 퍼지기 시작했다....

신독의 검은 채찍이 허공을 갈랐다.

"하루 세 편!!"

세명의 손이 빨라져 갔다.....

(빨리 오시오....ㅎㅎ)


Comment ' 7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2.21 15:31
    No. 1

    .......ㅡㅡ;

    염라대왕을 만날지언정 신독과 만나지는 말라,
    그와 만나면 하루에 세편의 집탐글을 써야하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3.02.21 15:32
    No. 2

    헉...
    아... 악마의 마공...

    집탐섭혼대법이라니...

    크아아아아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2.21 15:33
    No. 3

    -_-;그,그아아아아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2.21 15:35
    No. 4

    강적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담천우
    작성일
    03.02.21 16:00
    No. 5

    절대로 만나지 말아야할 사람....
    한때 신독님을 사부라 불렀던 적이 왜 감자기 후회가.....
    텨텨텨.....(((((((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2.21 16:11
    No. 6

    담천우님~~~!
    이미 늦어쓰으....ㅂ!!

    ==================================================☞((((( \")

    (내 손을 피해 도망간 자는 작가분들 뿐이 없었다는 사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2.21 21:03
    No. 7

    ㅡ.ㅡ
    ㅡ.ㅡ
    큰일이군...
    투다다다닥~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06 \'A4半장\'에 관한 유명한 전설 하나 +1 A4半장 03.02.21 356
5705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가인 버젼) +6 Lv.15 노레이션 03.02.21 275
5704 집탐맹주님이 궁금하더라구요~ㅡ_ㅡ; +4 미소년애호가 03.02.21 344
5703 몽란이 누굴까요? +11 夢蘭 03.02.21 361
5702 가지 않은 길 +3 東方龍 03.02.21 293
5701 진소백의 무림기인록 - 마도 편 (1) +12 진소백▦ 03.02.21 560
5700 가입인사... +8 Lv.1 細雨夜 03.02.21 317
5699 집탐맹주가 자꾸 협박을 해요..어쩌면 좋죠? +9 Lv.1 등로 03.02.21 620
5698 애도의 념 +3 東方龍 03.02.21 223
5697 방금 비디오 반납하러 온 꼬마 여자애. +9 Lv.30 남채화 03.02.21 480
5696 정말 정신상태가 썩어 빠진 인간들... +10 Lv.18 검마 03.02.21 603
5695 답답. 무기력. +3 幻想 03.02.21 475
5694 도고일척 마고천장!!! +10 진소백▦ 03.02.21 784
5693 고무림의 불문율.... +12 ▦둔저 03.02.21 419
5692 집에 아무도 없으니 놀러와(나도 참여 버전 ㅡ.ㅡ) +6 Lv.23 어린쥐 03.02.21 318
5691 처음 인사드립니다 +12 Lv.1 말코도사 03.02.21 443
5690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개콘버전) +5 Lv.12 밬티 03.02.21 312
5689 지금 뭔가 새로 생성되는 연재 게시판 Lv.30 남채화 03.02.21 266
5688 또 뭔가 개설됐군요? +4 Lv.1 등로 03.02.21 352
5687 지금집에 없어니까 집에 놀러와..(술퍼의 토욜이벤예고) +4 Lv.1 술퍼교교주 03.02.21 438
5686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환버젼) +3 Lv.92 mr***** 03.02.21 337
5685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수염버전) +1 Lv.12 밬티 03.02.21 299
5684 좌백님의 천마군림 정말 흥미 진진하네요. +1 Lv.99 곽일산 03.02.21 476
»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ㅎㅎ...놀러 와(징소변버전) +7 Lv.1 신독 03.02.21 553
5682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충청도 버전) +1 진소백▦ 03.02.21 780
5681 나의 댓글이 250개를 넘었따.. +4 Lv.1 술퍼교교주 03.02.21 324
5680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갱상도 버젼) +3 진소백▦ 03.02.21 422
5679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1 Lv.1 Reonel 03.02.21 382
5678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Lv.1 등로 03.02.21 338
5677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유치,썰렁.) +1 ▦둔저 03.02.21 37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