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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
03.02.19 10:49
조회
1,272

[펌]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의혹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의혹

이번사고는 의무감 없는 운전자와 당황한 지하철관계자가 만들어낸 황당한 사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전기,계장 분야에 실무 경험이 있는자로서 이번 대구 지하철 사고의 의문점을 말하고자 한다.

지하철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단전이 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도대체 어떤 전원차단기가 동작했다는 것인지를 확실히 해야한다.

지하철에서 사용되는 전기는

- 전동차주행용 직류전원설비 : '전동차주행'을 위하여 직류전원을 사용하여 철로상부에 '+'선로와 철로 자체가 '-'선으로 작용하여 전원이 공급되는 설비

- 역내설비용 교류전원설비 : 역사 내에는 별도로 교류 전원이 공급되는 설비가 존재하여 전등, 전열, 기타의 부하에 전원을 공급되는 설비

로 분리되어져 있다. 이 둘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각각 별개로 구분되는 것이다.

지하철관계자는 이 두 전원공급장치의 차단기가 모두 차단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사고를 더크게 하였다.

1. 연기가 발생할 경우 전동차주행용전원설비 차단기가 자동으로 전동차가 멈추도록 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전동차 주행용 전원을 단순히 연기감지기에 의해 동작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다. 주행용전원을 차단한다면 열차는 그자리에 멈추고 만다. 그리고 주행용 전원을 차단할 이유가 없다.

화재감지기는 열감지기와 연기감지기가 있는데. 항상 이 두감지기를 동시에 설치하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열감지기는 작동하자 않은 상태에서 연기를 감지하자 말자 전동차주행용전원을 차단한다면 그자리에서 질식되어 죽으라는 말과 다름없다. 이처럼 중요한 전동차주행용전원을 차단한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

2. 화재가 발생할 경우 전기케이블을 타고 번지기 때문에 전동차주행용 전원과 역내설비용 전원을 차단한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전기케이블을 타고 불이 번지는 경우는 과전류에 의해 케이블 속에 있는 구리선이 히팅(전기히터 처럼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참고로 케이블은 내화케이블을 사용하게 되어있다.

전동차주행용전원설비는 모두 불에타지 않는 철 종류로 설비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와는 무관하다. 또 역내설비용전원은 전선이 모두 전선관 속에 매입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와는 별관련이 없다.

과전류, 지락, 단락, 상불평형, 등에 대해서만 보호(차단기 트립)하도록 되어 있다. 어떤 경우라도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해서 자동으로 단전을 되도록 설계하는 경우는 없다.(나는 보지를 못했다)

3. 이번 사고에서는 비상등이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화재감지설비는 작동하지 않았다, 이것은 지하철 관계자가 의도적으로 전동차주행용전원과 역내설비용전원을 차단했다는 의미이다.

4. 전동차 문은 공기압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원이 차단이되더라도 밧데리의 전원만으로도 작동시킬수 있고 이미 충전되어 있는 공기탱크의 압력을 통해 문을 열수 있다. 운전자는 자기만 내리고 도망친 것이 틀림없다.

5. 주행용전원이 차단되면 자동으로 문이 닫힌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전동차에는 비상용 밧데리 전원이 있고 문이닫고 여는 것은 운전자가 의지만 있다면 중행용전원이 차단되더라도 열수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남영역에서 지하서울역으로 진입할때 전동차는 무전원으로 운행한다. 하지만 전동차내에 전등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6. 환풍기의 경우 항상 예비용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사고에서는 예비용을 동작시켜서 빨리 공기를 순환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전원을 차단해버렸으니 이환풍기는 동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당시상황을 살펴보면...

전동차주행용 직류 공급설비의 차단기가 트립동작(자동전원차단)을 한다면 다른 모든 전동차가 정지한다. 그러나 다른 전동차들은 운행이 되었다. 다른 곳에서 운행하던 전동차가 운행중에 정지되었다는 뉴스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반대쪽 전동차는 트랩에 진입을 했기 때문에 더 확실히 알수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최소한 반대쪽전동차(이하 2번전동차)가 트랩에 진입할때 까지는 차단기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먼저불이난전동차(이하 1번전동차)는 왜 문을 열지 않았을까?

그리고 2번전동차는 왜 문을 열지 않았을까?

1번전동차가 트랩에 진입하여 열차문을 열었다 그리고, 승객이 내리고 탔으며, 다시 열차문을 닫았을때 화재가 발생 했다. 이때 운전요원이 화재 발생을 몰랐다면 열차는 출발해야 한다. 그런데 1번전동차는 출발하지 않았고 2번전동차가 트랩에 도착할때 까지도 문을 열지 않고 그대로 서있었다. 왜 그랬을까?

2번전동차는 전동차가 트랩에 도착했을 때 1번전동차에 불이 난것을 알았다면 그대로 다음역으로 통과를 하던지 즉각 전동차문을 열고 승객을 대피시켜야 했다. 그런데 왜 멈추었고 문을 열지 않은 것일까?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좋다... 백보 양보해서 살펴보자.

1번전동차가 트랩에 도착 --> 1번전동차 문을 연다 --> 1번전동차 승객 내리고 탄다 --> 2번전동차 트랩에 도착 --> 2번전동차 승객 내리고 탄다 --> 1번전통차 문을 닫는다 --> 1번전동차 화재 발생 --> 2번전동차 문을 닫는다 --> 전동차주행용 차단기 전원차단으로 전동차운행 불가능 및 문을 못열음, 역내설비용 전원차단으로 구내는 깜깜해짐 --> 승객 사상

이런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경우다. 왜냐하면 운전자에게 문을 열거나 출발할 시간도 없이 화재가 발생하자 마자 모든 전원을 차단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사고는 의무감 없는 운전자와 당황한 지하철관계자가 만들어낸 황당한 사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펌) mbc 게시판  : 한겨레신문 토론게시판에 황서종님의 글입니다

[펌]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의혹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의혹

이번사고는 의무감 없는 운전자와 당황한 지하철관계자가 만들어낸 황당한 사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전기,계장 분야에 실무 경험이 있는자로서 이번 대구 지하철 사고의 의문점을 말하고자 한다.

지하철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단전이 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도대체 어떤 전원차단기가 동작했다는 것인지를 확실히 해야한다.

지하철에서 사용되는 전기는

- 전동차주행용 직류전원설비 : '전동차주행'을 위하여 직류전원을 사용하여 철로상부에 '+'선로와 철로 자체가 '-'선으로 작용하여 전원이 공급되는 설비

- 역내설비용 교류전원설비 : 역사 내에는 별도로 교류 전원이 공급되는 설비가 존재하여 전등, 전열, 기타의 부하에 전원을 공급되는 설비

로 분리되어져 있다. 이 둘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각각 별개로 구분되는 것이다.

지하철관계자는 이 두 전원공급장치의 차단기가 모두 차단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사고를 더크게 하였다.

1. 연기가 발생할 경우 전동차주행용전원설비 차단기가 자동으로 전동차가 멈추도록 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전동차 주행용 전원을 단순히 연기감지기에 의해 동작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다. 주행용전원을 차단한다면 열차는 그자리에 멈추고 만다. 그리고 주행용 전원을 차단할 이유가 없다.

화재감지기는 열감지기와 연기감지기가 있는데. 항상 이 두감지기를 동시에 설치하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열감지기는 작동하자 않은 상태에서 연기를 감지하자 말자 전동차주행용전원을 차단한다면 그자리에서 질식되어 죽으라는 말과 다름없다. 이처럼 중요한 전동차주행용전원을 차단한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

2. 화재가 발생할 경우 전기케이블을 타고 번지기 때문에 전동차주행용 전원과 역내설비용 전원을 차단한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전기케이블을 타고 불이 번지는 경우는 과전류에 의해 케이블 속에 있는 구리선이 히팅(전기히터 처럼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참고로 케이블은 내화케이블을 사용하게 되어있다.

전동차주행용전원설비는 모두 불에타지 않는 철 종류로 설비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와는 무관하다. 또 역내설비용전원은 전선이 모두 전선관 속에 매입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와는 별관련이 없다.

과전류, 지락, 단락, 상불평형, 등에 대해서만 보호(차단기 트립)하도록 되어 있다. 어떤 경우라도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해서 자동으로 단전을 되도록 설계하는 경우는 없다.(나는 보지를 못했다)

3. 이번 사고에서는 비상등이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화재감지설비는 작동하지 않았다, 이것은 지하철 관계자가 의도적으로 전동차주행용전원과 역내설비용전원을 차단했다는 의미이다.

4. 전동차 문은 공기압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원이 차단이되더라도 밧데리의 전원만으로도 작동시킬수 있고 이미 충전되어 있는 공기탱크의 압력을 통해 문을 열수 있다. 운전자는 자기만 내리고 도망친 것이 틀림없다.

5. 주행용전원이 차단되면 자동으로 문이 닫힌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전동차에는 비상용 밧데리 전원이 있고 문이닫고 여는 것은 운전자가 의지만 있다면 중행용전원이 차단되더라도 열수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남영역에서 지하서울역으로 진입할때 전동차는 무전원으로 운행한다. 하지만 전동차내에 전등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6. 환풍기의 경우 항상 예비용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사고에서는 예비용을 동작시켜서 빨리 공기를 순환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전원을 차단해버렸으니 이환풍기는 동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당시상황을 살펴보면...

전동차주행용 직류 공급설비의 차단기가 트립동작(자동전원차단)을 한다면 다른 모든 전동차가 정지한다. 그러나 다른 전동차들은 운행이 되었다. 다른 곳에서 운행하던 전동차가 운행중에 정지되었다는 뉴스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반대쪽 전동차는 트랩에 진입을 했기 때문에 더 확실히 알수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최소한 반대쪽전동차(이하 2번전동차)가 트랩에 진입할때 까지는 차단기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먼저불이난전동차(이하 1번전동차)는 왜 문을 열지 않았을까?

그리고 2번전동차는 왜 문을 열지 않았을까?

1번전동차가 트랩에 진입하여 열차문을 열었다 그리고, 승객이 내리고 탔으며, 다시 열차문을 닫았을때 화재가 발생 했다. 이때 운전요원이 화재 발생을 몰랐다면 열차는 출발해야 한다. 그런데 1번전동차는 출발하지 않았고 2번전동차가 트랩에 도착할때 까지도 문을 열지 않고 그대로 서있었다. 왜 그랬을까?

2번전동차는 전동차가 트랩에 도착했을 때 1번전동차에 불이 난것을 알았다면 그대로 다음역으로 통과를 하던지 즉각 전동차문을 열고 승객을 대피시켜야 했다. 그런데 왜 멈추었고 문을 열지 않은 것일까?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좋다... 백보 양보해서 살펴보자.

1번전동차가 트랩에 도착 --> 1번전동차 문을 연다 --> 1번전동차 승객 내리고 탄다 --> 2번전동차 트랩에 도착 --> 2번전동차 승객 내리고 탄다 --> 1번전통차 문을 닫는다 --> 1번전동차 화재 발생 --> 2번전동차 문을 닫는다 --> 전동차주행용 차단기 전원차단으로 전동차운행 불가능 및 문을 못열음, 역내설비용 전원차단으로 구내는 깜깜해짐 --> 승객 사상

이런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경우다. 왜냐하면 운전자에게 문을 열거나 출발할 시간도 없이 화재가 발생하자 마자 모든 전원을 차단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사고는 의무감 없는 운전자와 당황한 지하철관계자가 만들어낸 황당한 사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펌) mbc 게시판

지하철서 떼죽음, 난리인데...방송사 '스포츠중계'가 웬말?  

MBC는 '농구', SBS는 '검도'..."예약광고 때문" 해명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의 사상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가운데 뒤늦게 <뉴스특보>를 편성한 공중파 방송사들에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18일 오후2시부터 정규 편성된 농구, 검도를 예정대로 중계 방송한 MBC와 SBS의 경우 "방송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오전까지만 해도 방송 3사는 오전 10시30분을 전후해 이번 사건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뉴스 자막으로 보도했다. 이때만 해도 사망자 규모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각 방송사들은 5분 정도의 특보를 편성하고 곧바로 정규방송으로 돌아갔다.

MBC는 정오뉴스가 끝난 후 정규방송을 중단했다가 오후2시부터 '여자프로농구 신세계 대 금호생명전'을 중계 방송했다. 2시26분경 '시신 15구가 발견돼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MBC는 이를 자막으로 처리하고 농구중계를 계속했다. 2시37분경 5분간 뉴스속보가 나갔지만, 대구 참사 상황을 궁금해하는 타지역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이는 네티즌들의 항의로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미국 CNN 보도가 MBC보다 빠른 것 같다"는 비아냥도 이어졌다.

MBC가 오후 4시 뒤늦게 농구중계를 마치고 특보 체제로 들어간 것에 대해 MBC 보도국에도 오후 내내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한 네티즌은 "MBC 사회부에 항의전화를 했더니★★★★'그럼 KBS를 보라★★★★' 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이 나왔다"며 MBC를 강하게 성토했다. 이 같은 비판에 대해 정태성 보도국 사회2부장은 "농구중계 끊고 뉴스가 나가지 않았나? 저녁 뉴스 준비하느라 바쁘다. 속보가 늦었다고 비판적으로 쓸 것 같은데, 알아서 쓰라"고 답변했다.

안일한 대응은 SBS도 마찬가지. SBS는 10시40분 '뉴스와 생활경제' 시간에 대구 참사를 보도한 후 정규방송과 특보를 병행하는 편성을 유지했다. SBS는 자사 드라마 재방송을 내보낸 후 12시25분에 15분간 뉴스특보를 편성했고, 'SBS 검도왕대회' 전후로도 뉴스특보를 내보냈다.

SBS 보도국의 한 관계자는 "검도대회에 광고를 이미 팔았기 때문에 중계방송을 끊을 수가 없었다. 대신 자막을 계속 내보냈고 중계방송 전후로 뉴스특보를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기자는 "우리로서는 속 쓰린 대목이지만 현지 상주기자가 1명밖에 없고, TBC(대구방송) 취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인해 발빠른 대응이 힘들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11시5분 긴급뉴스를 내보낸 KBS는 이후 매회 30분 이상 특보를 내보내 '공공재로서의 방송'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KBS 기자들 사이에서는 "보도국 간부들이 95년 4월 대구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때 속보 대신 버젓이 고교야구를 중계 방송하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악몽을 떠올리지 않았겠냐?"는 얘기도 나왔다.

공중파 방송은 아니지만, 케이블 뉴스채널 YTN이 사건 초기부터 관련자들을 집중 인터뷰하는 등 위력을 발휘했다. YTN은 특히 세계적인 뉴스채널 CNN이 자사 화면을 인용 보도한 것에 대해 무척 고무된 분위기.

MBC와 SBS의 '판단 미스'에 대해 "피해규모를 예측할 수 없고 사건 전모를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서 사건 초기부터 뉴스를 키울 수 없었다"는 상황논리가 제기되기도 한다. 익명을 요구한 KBS의 한 기자는 "비행기가 떨어졌다면 사망자 수가 벌써 백 단위로 올라가니 발등에 땀이 나도록 뛰게되지만, 대구 참사는 처음 '전동차에 불이 났다'는 정도로 알려져 상황 파악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각 방송사 보도국들도 기민한 대응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는 방송사들에게도 '재난 보도' 기준에 대한 숙제를 안겨준 느낌이다. / 손병관 기자    


Comment ' 2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03.02.19 11:15
    No. 1

    휴으...-_-
    안이하네요...
    $%((&%#놈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2.19 12:27
    No. 2

    물론, 공중파 방송들도 기업의 이윤이 최우선이니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편성하여 제 시간대에 방영한다는 것은 정석이지만, 그래도 어제 참사의 비중이나 심각성으로 볼 때 몇몇 방송사들의 행태는 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겠군요.

    하긴, 국내방송보다 외국언론들의 대응이나 정보가 더욱 빠르고 정확했다는 지적들이 만만찮게 나올 정도이니...^^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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