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분리 긴급~! 홍보!

이런... 표지 보고 솔직히 충격먹었습니다...

SD로 된 천억과 격수가 나오리라 기대한 건 아니지만...

최소한! 최소한! 늙으수레하게 나오지는 말아야 될 것 아닙니까!!

이에 막 공수분리를 집으려던 독자들이, 그림속에 늙으수레한

짜가 천억 격수를 보고 '이게 뭐야 늙은이 소설이야?' 하면서

집어 던지는 일이 생길까 염려되기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자는 말입니다~!!

팬이야님.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조이미디어.. 어딘지는 모르지만! 천억과 격수를 그모양으로

만들어 놓다니! 으드득... 그 공백을 우리 팬들이 홍보함으로써

매웁시닷~!!

홍보대사를 자처하실 분은, 지금 당장 대여점과 서점으로 달려가서

아저씨에게 이렇게 복창합니다.

'공수분리 라고 나왔는데, 출판사가 조금 구려서 표지가 조금

구리지만, 그래도 내용 하나는 정말 재미있으니까 꼭 들여

놓으세요~!'

그리고 무협에 조금 일가견이 있다고 여러분들 앞에서 재롱(?) 떠는

친구녀석들과, '무협이 뭐야?' 하면서 열심히 먼치킨 소설 읽고있는

무지몽매한 친구나 동생, 형제분들에게도 이렇게 말해 줍시다!

'공수분리 못 읽었으면 당장 가서 한권이라도 사고, 나머지는

빌려보든지 해라!'

라고 말이죠.

저는 마지막이 궁금해서라도 살낍니다. 위 사항이 어려우신 분들은,

당장에 서점 차리십쇼. ^^ 그리고 책장 한쪽을 싹 비워놓고 공수분리가

3, 4 권 출판되기 무섭게 가져다 놓읍시다~!!!

- 더러워진 천억과 격수 표지에 충격먹은 공수분리 팬 연선자 올림... -

[연선자[聯宣慈]]

쩝.. 이렇게 쓰고 보니까 절규하는 것 같네...;;; ㅡ_ㅡ;;

[몽화]

어...얼마나 엽기적으로 늙게 나왔길래.....ㅡㅡ;;;;;

[미르엘]

저 \'팬이야\' 하루 동안 컴터를....
여기는 수족관~~~오바~~!!!치지직.....ㅡㅡ;
연선자님 역쉬 훌륭하시군요..
그런데 어찌하여 저와의 1타 경신공을 겨루시지 아니하시었는지...ㅡㅡ;
저도 홍보대사로.........하고 싶지만....음..그래도 하늘의 선택을 받은 독자라면 읽게 되겠죠....^^
정말 공수분리는 밝은 글인데....표지가 무슨 어둠의 마왕같이 나왓으니..ㅠ.ㅠ
빨리 집탐글도 올려야 하는데.....으윽........

[연선자[聯宣慈]]

흐흐흐... 저는 무소천의 고수들과 1타신공을 겨루다 패배해서
온 사람입니다. 므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