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 활동이 매우 뜸했습니다.
지금 역시 야자를 잠시 째고 학교 컴으로 이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쓴 글이라고는 뎃글 몇개에 제 신작소설 하나.
이유는 하나뿐이오. 이제 고3이라는 굴레가 본인을 짓누르고 있는 슬픈 현실.
그나마 뎃글은 학교컴으로 올린것이오, 소설은 제가 보충수업시간 짬짬이
쓴것을 제 친구놈에게(이놈 역시 자칭! 아마 작가라서...)부탁해서 쓴것을
집에 있는 제 동생에게 보내 올린 것이죠. ㅠㅠ
더군다나 집에오면 어머님의 더욱 레벨업한 압박에 컴 가까이조차 갈 수 없는
슬픈 현실. 매우 슬픕니다 ㅠㅠ
저와 비슷한 처지의 분들이 고무림 곳곳에 퍼져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부디 모두 파팅해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해요!
올해 일년만 지나면....(별로 바뀌는게 없잖아!!!)
글구 우구당 정모라....금요일...(죽을 각오로 야자 학원 등등을 째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본인의 맨 얼굴이 알려진다는 것이 심히 부담스럽소...)
어쩌다가 고무림 궁상모임인 우구당이 일케 강해졌는지....
(우구당 앞에서 앤 자랑하다가는...다구리 맞을 듯...)
잡설이 길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제 활동이 예전 같지 않을 듯 하여
쓴 잡소리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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