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훨은 이만 물러갑니다.

금강님, 죄송합니다. 한동안 잠수했다가 다시 온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냥 이대로 사라질까 합니다.

앞으로 고무림을 더 크게 키우실 생각이 분명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웹쪽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면 금강님이 주시는 월급을 받아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게 아닌 이상 고무림이 더 커지기 전에 이쯤에서 그만두려고요. 그만 둔다고 말하니 굉장한 일이라도 맡고 있었던 것 같네요.

정훨 아이디는 지우고 새로 가입한 뒤 딴 사람인냥 활동할 거에요. ^^;

다른우주나 정훨로 있을때 다른 회원분들관 특별히 친분을 쌓지 못한 것 같네요. 다른 아이디로 바꾼 뒤에는 어떨지......

고무림의 모든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둔저]

허억!
대, 대체 무슨 일이 있으신지요?

[검우(劒友)]

정훨님...이, 이게 무슨...쿨럭! 왜 이러신다요?! 가신다니요..허걱!

[zerone]

잉? 정훨님;;; T_T 그대로 가시면 안됩니다. T_T

[금강]

말도 안돼!
선물 준다는거 주지도 않고 그냥 가는 법은 없어요.
선물 주고 가요.......
아니면 못갑니다.

[다라나]

허걱! 다른 아이디라도 갈쳐주셔야죠. ^^

[신독]

농담이겄지...정훨님도 누구 닮아가나...하믄서 왔는디..ㅠㅠ
아쉽네요...
정훨님이 노력하시는 걸 쪼매라도 봐 온 저로서는...
흠...다른 아뒤로 오시믄...꼬옥 갈켜 주세요...
저랑 친하게 지내자구요...^_^
(집탐 오라고 괴롭히지 않을께요...정훨님이 오신다믄 환영이구여..)

[등로]

어,어억.. 이럴수가..
지금 보는순간.
심장이 덜컹.
꼭,꼭,다시 못볼거 같잖아요..
왠지 마음이 아프잖아요...

앞으로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을.
우리는 주목해야해요...

[lullullu]

허거덩..쿨럭..-_-;;..

정훨님이 사라지시다니..ㅜㅠ..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저희 앞에 다시 돌아오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ㅜㅠ..

[진소백▦]

쿨럭... 정훨님이 사라지시다니... 쿨럭...

[흑저사랑]

ㅡㅡ;;

[바둑]

크헐-_-;

[운동좀하자]

헉..모가 어케 돌아가는 검까?!!!
웅..그래도 저는 정훨님과 쪽지를 제일 많이 나눈사람 아닌감요?
섭섭하게..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