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나도 초콜릿을 받고 싶다!!!!

강호 동도들은 발렌타이 데이 날 초콜릿을 특정한 여자에게 받아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없다...옆에있는 애 한테 덤으로 받았을뿐...어는때는 교환 물품으로...

그리고 반여자들이 하나씩 남자에게 돌릴때 이렇게 언제나 덤으로 받았을뿐....

큭...나도 특정한 여자에게 초콜릿을 받고 싶다..

누가 나에게 초콜릿을 줄 사람이 없는 것인가!!!

[Reonel]

없는 듯.. 저도 없답니다 ㅠ_ㅜ

[신독]

쯥...아무래도...증초당(초콜렛을 증오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만들어질듯...

효현아우...그대가 당수 하게나....에혀....안되었도다...
(그 나이 때 몬받으면...더 먹어서 우뜨케 받을려구...ㅠㅠ....)

[어린쥐]

증초당...흐음...좋은 모임이 될듯...
흐음...근데 내가 아는 여자애가 초콜릿을 준다고 했는데...
내가 받기 싫다고 했는데...(이유:집이 너무 멀어서)
쩝...좋아 오늘부로 증초당을 만들자 ! 만들사람 손!

[신독]

음...혹시 이반...아운가....?
대단하이...이반 아울 차다뉘....-_-; (대단한 용기고 말고...움...)

[어린쥐]

이반누나는 아닙니다...컥 그리고 제가 이반누날것을 왜받습니까...
(캬캬캬 주면 받지유...)

[Reonel]

손!

[▦둔저]

각설탈이라도 좋다!
누구든 주기만 하라!

[(새벽)]

이럴때,,어른들은,,,말하지요,,,,
공부나해,,,,,^^;;

[술퍼교교주]

난 안준다던데...ㅡ\"ㅡ^

[아자자]

나도 안받은지 오랜데....손!!

[검랑글랑]

어제 울 아줌마가 그러더군요.
\"오빠 초콜렛 좋아해?\"
안주겠다...라는 의사표시인 듯. 그래서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원래 단 걸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_-)\"초콜렛 무지무지 좋아해. 너보다 더!\"
인상이 굳더군요.
\"난 초콜렛 선물하는 거 싫어!\"
하지만 여기서 약한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습니다. 가뜩이나 입지가 점점 좁아져 가고 있었는데 어찌 더 이상의 양보를...
그날이 오면... 아줌마가 알바하고 있는 가게(편의점)에 쳐들어 갈랍니다.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초콜렛 하나 딱 집어들고 당당하게 소리쳐야죠.
\"니 앞으로 달아놔!\"

[검마]

우구당을 우발당(우박이 내리는 발란타이데이 당)으로 바꾸는게...

[컴파운드]

흠냥...발렌타이데이가 모예요??
남자가 ㅇㅕ자 주는 날인가? ㅡ_ㅡ;;;

[고등과학]

영원히 받지 말자...ㅠ.ㅠ
나랑 같이 받지 말자 ㅠ.ㅠ

[호]

-_-;; 이제까지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다는.

꽤 잘생겼다고 자부........푹! 털썩.

[머나먼아르]

한 30만광년 떨어진 별나라의 얘기인것 같습니다. 쪼코레트 받는 거..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