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강, 신독, 둔저. 뭔가 재밌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자자 : 금강님,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즐겁게 하십니까?
금강 : 아, 게시판에서 싫어하는 회원에 대해서...
아자자 : 금강님. 운영자가 그런 얘기를 하는 건 삼가는게 좋습니다.
(아자자 사라진다.)
모두 : 나 재 싫어.
2.
금강 : 요즘들어 좌백이 연참을 하고 있습니다.
.......
금강 : 그러니까 오늘은 고무림 서버를 닫겠습니다.
사람들 : 에이~ 왜요~
금강 : 시끄러, 닥쳐!!
사람들 : ......(선배 맞아?)
3.
금강 : 오늘도 좌백이 연참을 했습니다.
사람들 (윽! 또 다는건가?)
금강 : 훗...
금강 : 훗...훗훗훗훗......
금강 : 사람은 혼자서면 서두르면 안 되는 법이지.
사람들 : ....(아아, 등 뒤에 어둠의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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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즈망가 고무림이었습니다. 아즈망가 대왕을 아시면 재밌을 수도......
아, 참고로 제가 만든 것은 아닙니다. 옆의 친구라고 우기는 괴물녀석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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