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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피터팬...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
03.01.26 02:53
조회
572

피터팬 송효현은 아주 착하고 천진난만 순진무구한 소년이었습니다...

어느날 나무요정 이빵버목이 피터팬몰래 인간세상에 내려갔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소녀 무찌마에게로 갔죠...

나무요정이빵버목:안녕~만나서 반가워 난 이빵버목이야~ 네 이름은 머니?

무찌마:무찌마

나요이버(줄여서):머! 어쩜 너 혹시 집탐마왕매중 신독렐라 아니야?

무찌마:무찌마

나요이버:맞구나 맞지?맞지?

무찌마:무찌마

이렇게 무찌마소녀는 시종일관 무찌마를 왜쳤돼습니다...

그리고 밤이되어 피터팬 송효현이 이빵버목을 찾아왔답니다.

송효현:나무요정아 네가 좋아하는 코끼리 똥 거름을 줄테니...

그만 아이들에게로 들와 와줘여...(어린 피터팬송효현보다 이빵버목이 나이가 많았답니다..)

나요이버:흥!흥!흥! 내가 좋아하는 코끼리 똥 거름을 줄때까졍 안갈거요...

송효현:휴~알았어요 근데 그옆에 소녀는 누구지?

나요이버:무찌마!

송효현:모야 어쩜 그럴 수 있어여 내가 코끼리 똥을 준다고 했는데...

흥 오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여

하고 말한 송효현은 창문을 통해 날아가 버렸답니다...

나요이버:흥 웃겨정말! 그렇지 않니?

무찌마:무찌마...

그렇게 나무요정이빵버목은 코끼리 똥거름을 못받고 시들시들 시들다가 죽었답니다. 그리고 무찌마 소녀는 피터팬에게 고용되어 아이들의 말상대가 되어주었고...

피터팬 송효현은 이빵버목이 계약한 후크선장에게 달려가 계약파기를 선언하고

계약금을 챙긴채 도망갔답니다

후다다다닥~~~~~~~~


Comment ' 1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6 02:57
    No. 1

    효현아.. 니가 지금 가로채기를 한거니..
    후크선장.. 니가 이럴수 있어..
    감히 나와의 계약을...
    부르르르르..
    지금..쓰고 있었는데..
    좋아.. 내일 보자구......

    농담이고^^
    에구 착한 어린이 효현아?
    이 늦은 밤에 안자고 뭐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1.26 03:06
    No. 2

    흐끅...누나 아직 안나가셨수???
    메신저 없어서 쓴건데...쩝...
    낼아침에 폭파 시킬려고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6 03:08
    No. 3

    효현아..
    너 추가된거 알지?

    ^__^ㅣ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1.26 03:11
    No. 4

    뭘 추가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26 03:16
    No. 5

    매 맞는거 한대 추가가 아닐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1.26 03:34
    No. 6

    .............ㅡㅡ;
    과연 몇편의 동화가 나올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03.01.26 12:51
    No. 7

    허걱!-_-써치에서 내용까지 같이 나의 닉을 검색해봤는데 -_-
    니글이 보이길래 한번 와봤더니...;;
    이럴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1.26 14:18
    No. 8

    ㅡ,ㅡ;; 나도 동화를 쓸 테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1.26 15:17
    No. 9

    와..상상력이 무척 뛰어나시네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3.01.26 23:21
    No. 10

    크음... 크음... 크음...
    더... 더 이상은... 크음...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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