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속에 드러온사랑

얼굴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생겼어. 목소리만 들어도 설레이는 사람이 생겼어.. 그 사람과 같이 있고싶고 그가 자꾸 보고 싶은거 있지?! 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그런데 그사람만 생각하면 자꾸 떨려오는건 뭘까?? 이런게....바로... 사랑일까? 나...그를 사랑하나봐... 그가..너무 좋아서 견딜 수 없어...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정말 이사람만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아니길... 그를 잃고 싶지 않아..어떡해.. 정말 순식간에 찾아온 사랑이라...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그의 연인으로 살고 싶어... 그가 힘들 때..그를 안아주고.. 그가 웃을 때..그를 칭찬해주는 그런 그의 연인이 되고 싶어.... 이런게... 사랑인가봐...... 나...그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 그가...내 진짜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더 늦기 전에...어서 깨달았으면 좋겠어... 어..때..? 그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 피이... 그 사람은.... 바로......... ......... .........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을... ........너인걸.....♡ 내 고백... 받아주겠니?? by. 인연을 믿는 동네씀~* 흐르는곡은 그대내게오는날~* 펌입니다..^^

[등로]

헐~
그런사람..
나에게도 생겼으면...

[東方龍]

허허허^0^
마음이 푸근해지는 글이군요^^

[고등과학]

아싸!^^
누가 나를 좋아하는지는 모르지만...현재 내가 너무 아프기에 ㅠㅠ;
들어줄수가...
이렇게 인기가 많아지다니;

[이정수A]

그런데 군림동네님.
그 군대 이야기는 안 나옵니까?

궁금,, @.@

[無情劍]

훗... 내게 사랑은 궁국의 사치다... 과연 그렇단 말인가?

[흑저사랑]

흠...

[군림동네]

아직 군대 이야기 3편은 안나온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