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혹은 점심,
밤새 외로이 거실을 지켰을 친우(親友)가 내 손길에 눈을 뜹니다.
19인치 작은 창안에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 곳에는 현실에서는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기쁨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화가 날때도 있지만
여전히 그 곳에는 슬픔을 나눌줄 아는 포근함과
함께 즐거워할 줄 아는 넉넉함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가슴속에 고이 품어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침에 혹은 점심,
밤새 외로이 거실을 지켰을 친우(親友)가 내 손길에 눈을 뜹니다.
19인치 작은 창안에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 곳에는 현실에서는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기쁨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화가 날때도 있지만
여전히 그 곳에는 슬픔을 나눌줄 아는 포근함과
함께 즐거워할 줄 아는 넉넉함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가슴속에 고이 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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