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한계를 실험하고 돌아왔습니다.
" 가수 비(사진)가 극진가라테 동계훈련을 받고 7일 오후 4시 귀국했다.
전설적인 무술인 최배달(본명 최영의)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바람의 파이터>(감독 양윤호·제작 드림써치)에서 주인공을 맡은 비는 최배달의 후계자인 문장규씨(일본명 마스이 쇼케이)가 관장으로 있는 도장에서 매년 실시하는 동계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마라톤 하이킹 산악 폭포수 훈련 등 혹독한 훈련을 모두 소화해낸 비는 "매일 비와 눈을 맞으며 추위를 견디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훈련이 끝나면 파김치가 돼 잠들었다"며 훈련강도가 매우 높았음을 내비쳤다.
비는 1월 중순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문장규씨가 지정한 사범에게 본격적으로 극진가라테 훈련을 받을 예정. 비가 갈고닦은 무술실력을 담아낼 <바람의 파이터>는 올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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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4일 동안 뭘 배우고 뭘 느꼈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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