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서... (던이 떨어진 관계로...) 배춧잎 넉장 부여잡고... 책을 사러 보수동에 갈려고 맘을 먹었으나. 우리집이 워낙 가난해..보일러도 못 때고..ㅠㅠ 너무 추워서.. 이불 밑에 있다가 고만 잠들어 버렸음. 에공 담에 사야지 하고 목욕하고.. 내방에 들어 갔는데... ㅠㅠ 아니 이게 먼가 이상한게 있는게 아닌가벼..ㅠㅠ 오늘 살려 혔던 사마쌍협.. 4권.. ㅠㅠ 쉿! 강시 1권과 같이 사려고 혔던 그 비급이.. 놓여져 있느게 아닌가벼?? ㅠㅠ 결론은 머냐고? 재수가 있는 날이란 거쥐 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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