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북경야 결말....

북경야를 함께 본 친구와 나......

니 : 아.....결국 최세옥이가 죽어뿟네.

친구 : 뭐? 안 죽는데?

나 : ...응?

친구 : 여기 죽는 장면 없잖아.

나 : 야,. 설마 그러면 이 놈이 혼자서 이 많은 병력을 다 죽이겠냐?

친구 : 혼자서 미친듯이 칼질하고, 또 겁화방의 잔당들이 우르르 와서 군대의 뒤통수를 치지. 그러다가, 최세옥은 결국 궁지에 몰리고 절벽으로 떨어지지. 그 후에 그는 새외무림을 손에 넣고 다시 돌아오는거야. 그리고, 제2의 겁화방을 만들어서 복수를 하는거지. 그리고, 은거~

나 : .............ㅡㅡ;;;(이, 이 자식.....무협소설을 너무 읽었나..ㅡㅡ;)

(어이~! 혹시 저거 친구하고 너하고 반대 아냐?)

(말도 안 돼는 소리.)

[운동좀하자]

푸하하하하~~ 친구분더러 무협써보라고 하세염. ^^
아니면 친구분이 스토리 구상하고 둔저님과 공저.

[♡.을 전하는 전서구.]

ㅡㅡㅋ

[최윤호]

ㅡㅡ;;

[소우(昭雨)]

-_-

[류민]

이제 절벽은 은거기인들이 생활이 귀찮다고 주거를 않한다는 소문이 -_/~

[▦둔저]

류민님,틀리셨습니다.

무림출판사에서 2003년 1월2일에 새로이 발행한 <은거기인 은거지목록>에 보면 2701명의 은거기인 중에서 1703명이 절벽지형에 있다고 나옵니다.




ㅡㅡ;;

[成魂]

그 은거기인 은거지목록의 은거기인들 도대체 이제 또 줄 무공이 남아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