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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군요...

작성자
Lv.1 등로
작성
03.01.02 18:35
조회
827

이거.. 대수롭지 않게 봐온 일이건만..

정말 요즘 고무림에..

나이를 사기치시는 분이 넘 많은것 같아염..

아니, 그런것보담도.

젊다는 기준을 대체 어디에 잡아야 젊다고 할수 있는..

아아.. 나는 여기서 젊다는 기준에 댈라면 아직 아가인가...


Comment ' 28

  • 작성자
    Lv.1 동의서생
    작성일
    03.01.02 18:45
    No. 1

    나이로 사기치시는 분 많죠.
    금~아저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1.02 18:46
    No. 2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02 18:46
    No. 3

    그분들이 대체 누구죠..ㅡㅡ
    저는 아직 어려서 감이 잘 오질 않네요...꼭 갈켜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밬티
    작성일
    03.01.02 18:55
    No. 4

    헉.. 나이를 속이시는 분들이 계신단 말인가요? 허허헉...
    전 아직 수염이 자라지 않을만한 나이입니당 홍홍홍~~

    저 아직 돎잔치도 안했어요.
    귀엽게 봐주셈 홍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3.01.02 18:57
    No. 5

    기준이 무엇이야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겠죠..
    호적상 젊으냐, 육체적으로 어리냐, 마스크가 동안이냐.... 혹은 좀더 세부적으로 머리숯이 어떠냐...

    논란의 소지가 많다고 볼수 있겠죠...

    하여간 상당수 사이비 젊은이땜에 피해보는 젊은층이 다수 있다는건 가슴아픈 일이랴 사료됩니다. 저야 피해를 봐도 개의치 않고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1.02 18:59
    No. 6

    여기서 봐도 벌써 아자자님, 나이를 사기치고 계시네요 ㅎㅎ
    뭐... 특별히 말은 안하겠지만, 14..... 님도 있고...
    그렇다면 이제 고2로 올라가는 나는 뭐란 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02 19:01
    No. 7

    내 이럴줄 알았어요..
    검마님. 바로 위엣 분은 안보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1.02 19:05
    No. 8

    아니...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세상에 뭐 할 일이 없어서 나이로 사기를...
    누가 그런대요?
    나야 뭐... 더 셀 나이가 없어서 할 수 없이 39에 머물고 있긴 하지만.. 사기를 치는 사람들까지 있다니....
    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3.01.02 19:09
    No. 9

    자신있게 나이를 밝히는 분들의 대다수가 그 나이를 거꾸로 읽으면 된단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후다닥 =3=3=3=3=3=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2 19:10
    No. 10

    젊음의 기준이 무엇인가? 아...좋은 주제입니다.

    젊은이의 특징은
    희노애락에 민감합니다. 앞뒤재기보다는 혈기로 돌진하지요.
    좌절에 굴하지 않습니다. 한 번의 좌절쯤은 떨쳐 일어섭니다.
    호기심이 왕성합니다. 알고 싶은게 넘 많지요.

    그러나, 가장 큰 특징은
    젊은이는 세월의 비극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Youth\'s life as yet untouched by tragedy. - 화이트 헤드

    이 말을 통감하는 사람은 나이 드신 분일검다.

    전, 먼 말인지 모름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02 19:11
    No. 11

    흠...저는 해바껴서 22살의 창창한 젊은이 입니당..ㅡㅡ;
    휘리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1.02 19:12
    No. 12

    흠, 다들 진지한 어투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했는데..
    이상히 여겨 자세히 보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1.02 19:16
    No. 13

    Youth\'s life as yet untouched by tragedy. - 화이트 헤드

    이 말을 통감하는 사람은 나이 드신 분일검다

    ..........
    저녁 먹으러 나가다가 잠시 들렸더니...
    신독님이 저 말을 통감하면 나이가 든거 같다는 소리를 들으니...
    나랑 전혀 상관이 없군요.
    뭔 말인지조차 모르겠으니...
    하기사 지난번 강호정담에 올라 온 나이 테스트 읽어보니... 18세로 나와서 에이 좀 더 먹었는데 하긴 했는데....
    아이구... 비가 올라나 눈이 오려나...
    어깨가 결리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3.01.02 19:20
    No. 14

    forever young-

    may God bless and keep you always
    may your wishes all come true
    may you always do for others
    and let others do for you
    ...
    ..
    forever young
    forever young
    may you stay
    forever young
    ..
    ..
    may your hands always be busy
    may your feet always be swift
    may you have a strong foundation
    when the winds of changes shift

    may your heart always be joyful
    may your song always be sung
    may you stay
    forever young

    이 곡의 가사가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고, 본인에게 들려주는거라고 느끼십니까?
    그럼 젊지 않으신 겁니다.
    이 글을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 드리고 싶으십니까?
    그럼 젊으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1.02 19:24
    No. 15

    영어가 ... 뻥찌게 보고 있으면 어떤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02 19:40
    No. 16

    내가 왜 이글들을 읽었는지 정말 후회 막급입니다..헐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十三歲美少年▦
    작성일
    03.01.02 19:42
    No. 17

    음.. 나이 사기라.. 뭐 그런 사람도 있어야죠. 잼난거 아니겠어요.. 전 도통 이해되지 않는 일지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1.02 19:52
    No. 18

    아자자님 금강님 정효님 찔리지 않으세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송진용
    작성일
    03.01.02 20:01
    No. 19

    대체 뭔 말들인지 모르것네.
    아, 지 나이갖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누구여?
    후딱 자수혀서 광명을 찾아부러.
    안 그러믄 나가 울 선상님헌티 꼰지를껴!
    숙제 안 해왔다고 30cm 대자 날로 손등 한 번
    맞어봐. 월매나 아프다고.
    잉잉, 개학 시로~
    선상님이 무서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2 20:09
    No. 20

    일단 하나의 진실을 밝혀졌군요.
    한백거사님이 말씀하신
    저 노래 알고 계신 분덜.....나이 드신 분덜임다....
    가사까지 알고 계신 거사님은.....말할 것두 없겠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뭐어
    작성일
    03.01.02 20:25
    No. 21

    나는 빨리커서 어른이 되고싶어요.
    아, 한번에 두살씩 먹었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3.01.02 20:43
    No. 22

    인생은 육십부터란 말이 있다죠?(...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3.01.02 20:49
    No. 23

    이게 대체 뭔 소리들인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1.02 21:04
    No. 24

    ㅡ_ㅡ;; 각성하라!!각성하라!!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02 21:30
    No. 25

    전 너무 어려서 이런 데 답글도 못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수행각
    작성일
    03.01.02 21:34
    No. 26

    뭔일이 있었나요? 왜이리 시끌벅적하데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03 00:14
    No. 27

    두꺼운 인피면구를 착용한 진용님 ...무서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3.01.03 07:36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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