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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림림림자로 끝나는 말은

작성자
妖舌
작성
02.12.27 12:17
조회
3,964

오늘 날씨 약간 흐림

변함없이 활기찬 고무림

군림동네님은 여전히 동네에 군림

쓰고 보니 쪽 팔려서 얼굴을 가림 ^^;

- 妖舌 -


Comment ' 39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2.12.27 12:25
    No. 1

    님들께서는 결혼하기전 어떤 생각이 드나요?
    헤헤헤헤헤헤..내년쯤 솔로탈출인데..
    앞날이 막막하군요..
    근데..짐 끝말잇기 하자는거죠?
    오케바리 끝말잇기 시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2:37
    No. 2

    끝말잇기가 아림.
    림자로 끝나는 말로 문장을 3개 이상 쓰기 림.
    윽, 이건 너무 어렵다림, 억지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몽화
    작성일
    02.12.27 12:38
    No. 3

    허걱.....여기서 댓글달기가.....@.@

    작품 활동 하시는 여러 작가분들~
    내년에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몽화
    작성일
    02.12.27 12:41
    No. 4

    림...으로 끝나는 말이어꾼여....ㅇ.ㅇ
    그렇다면~디지캐러식의.....쿨럭....-_-;;;;

    나는 너를 기다림.
    너는 나를 기다림.
    서로가 서로를 기다림.

    어..억지티가 풀풀 나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몽화
    작성일
    02.12.27 12:47
    No. 5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순서가 점 맘에 안드네여....ㅎㅎ

    다시 고쳤음다

    우리사는 세상은 도산검림
    힘있는 자들에겐 주지육림
    여기는 무협의 안식처 고무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2:51
    No. 6

    몽화님, 정말 멋지~임.
    근데 진짜 림자로 끝나는 말은 힘들것임.
    하는 수 없이 아는 이름 하나 불러보죠, 혜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7 12:53
    No. 7

    흠....,끝말잇기가 아니라 끝이 림자고 끝나는 고무림....
    흠.....박경림.
    에.....관지림.
    우........녹림.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妖舌
    작성일
    02.12.27 12:56
    No. 8

    다라나님, 혜림?
    혹시 외모는 채림?
    마음씨는 박경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2:57
    No. 9

    케헥! 박경림?
    우잉? 관지림!
    모야? 녹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7 13:02
    No. 10

    못난얼굴 가림.
    금강여래 강림.
    자꾸뭔가 걸림.
    나잘났나 군림.
    데굴데굴 굴림.
    적엽비화 날림.
    일수절명 노림.
    백년세수 누림.
    내공분배 늘림.
    단추하나 달림.
    굴렁쇠를 돌림.
    강호풍운 무림.
    먹어보니 물림.
    맛이좋아 미림.
    태산북두 소림.
    겨울귀가 시림.
    이정돌까 어림.
    비가오네 우림.
    간장넣고 조림.
    점심먹곤 졸림.
    특히단맛 질림.
    차례상을 차림.
    커피에는 프림.
    닭고기네 하림.
    뒷다리를 후림.
    날씨되게 흐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3:04
    No. 11

    혜림...
    사는 곳은 도시의 밀림
    근디 성도 모림.
    아, 내가 해놓고도 쪽팔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7 13:04
    No. 12

    ㅠㅠㅠㅠ암영님 넘 미워. 눈물이 앞을 가림.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妖舌
    작성일
    02.12.27 13:10
    No. 13

    오옷! 고수들의 칼부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2.12.27 13:11
    No. 14

    우뚝솟은 고무림.
    널리널리 알림.
    뭇언론에 실림.
    많이많이 팔림.
    바람결에 날림.
    홍우예향 끌림.
    우구당쪽 팔림.
    야한사신 강림.
    금강용문 군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3:11
    No. 15

    남부지방은 흐림?
    그럼 구름이 햇빛을 가림?
    중부지방은 쨍쨍, 커텐으로 햇빛을 가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2.12.27 13:11
    No. 16

    못내 아물지 않는 상처 속에 기다림
    그대 잔잔한 눈빛에 내 마음의 흔들림
    열리지 못한 가슴 그대 목소리에 울림
    석양, 단촐한 소반 하나 그댈 위해 차림

    (에고, 부끄러워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2.12.27 13:11
    No. 17

    눈내림
    비내림
    물내림
    ^---^ㅣ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3:18
    No. 18

    고수들 땜에 돌아버림
    머리에서 김이 펑펑 나버림.
    별 수 없어 ^---^ㅣ 익 웃어버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3:20
    No. 19

    시작해놓고 보니 이제 끗발이 올라버림.
    참여하신 고수님들께 감사해버림.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주지육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7 13:20
    No. 20

    알고보니 눈가림.
    너무커서 못가림.
    성질난다 막꼴림?
    그녀만의 가녀림.
    밤새간호 열내림.
    가다보니 열대림.
    무녀들의 신들림.
    그녀만나 멋들림.
    우리들의 고무림.
    썰렁하다 가버림.
    유치하다 눈버림.
    하수들의 몸부림.
    신독님의 칼부림.
    너도나도 손올림.
    술마시고 신트림.
    장기두다 흐트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7 13:24
    No. 21

    커헉! 간만에 왔더니 돌아버림.
    도배로 때리면 울어버림.
    둘 이상 써보면 머리 굳어버림.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7 13:27
    No. 22

    어제 술마셧더니 속이 울렁거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3:27
    No. 23

    용공자님의 보보노노를 기다림.
    연참한단 말씀에 심장이 뛰어버림.
    연참하신 글들은 빽빽한 열대우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7 13:28
    No. 24

    돌아보니 기다림.
    기다리니 흔들림.
    흔들리니 가버림.
    가버리니 헷갈림.
    대충대충 어울림.
    급기야 돌아버림.
    소리질러 산울림.
    산도나도 목울림.

    서천불산 보지림.
    비홍이모 관지림.
    맛있단다 장조림.
    먹어보니 신트림.

    계속해서 손놀림.
    손따라서 눈돌림.
    자연스레 몸놀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妖舌
    작성일
    02.12.27 13:36
    No. 25

    암영님의 폭주...못말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7 13:37
    No. 26

    나 다시 안와버림.ㅠㅠ
    올 때마다 암영님 조화지경 맞닥드림.
    좌절에 다섯바퀴 공중 몸부림.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3:42
    No. 27

    신독님을 토닥거림.
    암영님은 째려버림.
    요설님은 웃겨버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7 13:53
    No. 28

    모르는척 주억거림.
    뒤통수가 따끔거림.
    돌아보고 히죽거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4:44
    No. 29

    익, 28 댓글에 끝나버림?
    그러면 가슴이 아파버림.
    그래서 억지로 써버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7 14:51
    No. 30

    빠진 림자 찾다보니 림자에 굶주림
    주린배를 움켜쥐고 댓글을 달아버림
    달고나니 스스로 같잖아서 빈정거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7 14:59
    No. 31

    방금 전에 점심 먹어버림.
    주린배를 움켜쥐는 암영님이 불쌍해버림.
    그래서 아까 째려본 거 취소해버림.
    (우띠~ 맛있다, 배 두드리며 둥둥~)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7 14:59
    No. 32

    빈겅거리다보니 주머니를 털림?
    주머니를 다시보니 밑부분 뚫림?
    뚫린 주머니 돈이 없어 굶주림?
    굶주림에 화가나서 핏줄 쏠림?
    문득 느껴지는 배고픔에 속쓰림?
    화내봐야 내손해니 점잖게 다스림?
    막막해도 살다보면 살만한게 살림?
    살다보면 삶의 무게가 무거워 가위눌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2.27 15:01
    No. 33

    윗글 모두보니................

















    속쓰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7 15:47
    No. 34

    이 글 바로 밑에 댓글을 다시는 분께 풍운강호 바톤을 넘겨드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十四歲美少年▦
    작성일
    02.12.27 17:11
    No. 35

    꺼억... ♬ 트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몽화
    작성일
    02.12.27 18:30
    No. 36

    엉...십사세미소년님 바톤 축하드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몽화
    작성일
    02.12.27 18:33
    No. 37

    어째 기분이 요상하야 살펴보니....뒷북을 울림....ㅠ.ㅠ
    십사세님은 이미 올렸음을 까묵다니....쪽팔림....ㅠ.ㅠ
    나는 어찌하야 이리 머리를 붙잡고 흔들어야 간신히 생각나는 것일까.....괴로움에 눈물만 흘림.....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뭐어
    작성일
    02.12.27 20:44
    No. 38

    다들 웃겨버림,,,^^
    몇몇은 신들림,,,???
    몽화님은 추카드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8:36
    No. 39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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