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妖舌
작성
02.12.23 19:39
조회
989

방금 전화 왔다.

우쒸!

술은 지가 처먹고......................

- 妖舌 -


Comment ' 6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2.12.23 19:46
    No. 1

    술이 떡이 된 친구의 토사물을 받아준적은 있죠...

    폴로 남방이여~~~~~

    (고3 시키가....미쳐가는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19:53
    No. 2

    흠....제 얘긴 아니고...들은 얘기.....

    무쟈게 술을 먹구(여자랑) 비틀대며 가다가 거리와 그녀의 옷과 자기 몸에 안주확인 작업을 했져.

    그녀는 얼굴도 찌뿌리지 않고 손수건을 꺼내 술 먹은 넘의 얼굴과 옷을 닦아 주었답니다.

    그리곤 자기 옷에 뭇은 확인물을 털어냈져.

    당근 술먹은 넘은 그녀에게 뿅 갔죠........

    홍예담 소저들은 기억하세요.

    맘에 드는 남자가 술먹구 취해서 안주확인 하면 반드시 그 남자의 얼굴을 먼저 닦아주세요.

    순간의 인내가 머슴을 얻게 한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2.12.23 20:25
    No. 3

    너무 많지요^^

    한번은 왠 아줌마한테서 밤늦게 전화가 왔더군요. 부랴부랴
    달려가보니 난리였지요. 술집 한가운데 친구넘이 누워 있었
    습니다.소주에 막걸리, 맥주까지 아예 작정하고 마신 모양....;

    오바이트에 깨진 안주 그릇에...그넘이 뭐라 흥얼거리는 소리에...
    아줌마의 고함 소리에...그야말로 난장판이었지요. 술값 다 물어
    주고...깨진 집기들 다 변상하고...

    술취한 넘을 용캐 못 알아보는 택시를 간신히 타고 집에 데려다
    눕혀 놨더니...그 이튼날. 술이 아직도 덜 깬 넘이 일어나자 찬물
    한바가지를 퍼 마시고...무엇을 곰곰히 생각하는 눈치이더니 왈~

    \" 그냥 냅두지 그랬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3 22:33
    No. 4

    여관에 처박아둔적은 몇번됩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風雲英雄
    작성일
    02.12.23 23:53
    No. 5

    막걸리 마시고 취한 과 여자애를 데려다 준적이.. 쿨럭..

    절대 남자건 여자건 취한 사람 옆에 있다간 날벼락 맞는다는 속설을 확인시켜준 날이었습니다 -_-;;

    거기다가 늘어지면 남자건 여자건 무겁다.. 라는 사실도 아울러 확인을..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이뻐도 주정부리고 늘어질때는 이쁘지 않다..라는 사실도 확인을...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5
    No. 6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12 우구당 탈퇴함다!! +14 Lv.95 柳元鉉 02.12.28 579
3211 자유연재 풍운강호 21 올렸습니다!!! +5 진소백▦ 02.12.28 376
3210 요즘 학생들 정말 고생 많더군요 +2 아버지 02.12.28 481
3209 음.. 오늘은 19500을 넘어갔네요... +7 Personacon 금강 02.12.28 616
3208 아름답고 위대한 우리의 조국, 그 이름 대한민국. +3 東方龍 02.12.28 482
3207 바지를 적셨답니다. ㅠㅠ +7 Lv.1 신독 02.12.27 542
3206 두 개의 탑, 봤습니다...(==;) +7 Lv.86 백우 02.12.27 783
3205 둔저님 +4 Lv.30 남채화 02.12.27 606
3204 대체...1234567의 행운의 인물은 누구?! +9 Personacon 검우(劒友) 02.12.27 626
3203 흐미..... +5 Lv.20 흑저사랑 02.12.27 603
3202 마,맙소사;; +8 운명 02.12.27 716
3201 이젠. 쳇 방에서..ㅎㅎ +10 十四歲美少年▦ 02.12.27 669
3200 비파 +5 Lv.70 목월령 02.12.27 494
3199 네티즌들이 가장 싫어하는 티셔츠... +16 Lv.1 소우(昭雨) 02.12.27 919
3198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10 暗影 ▦ 02.12.27 426
3197 만약 \'무림\'이 아니라 \'유림\'이었다면.. +8 Lv.23 바둑 02.12.27 764
3196 그동안 설치고 다녔던 것을 반성하며... +9 Lv.1 너굴 02.12.27 563
3195 [만화]그들도 영화처럼/기생 충/개패드시/시민쾌걸 +2 Lv.1 푸른이삭2 02.12.27 696
3194 성공이란.. +3 Lv.70 목월령 02.12.27 652
3193 헉...카운터가 안보인다..ㅡㅡ +8 Lv.16 아자자 02.12.27 681
3192 사기... +7 Lv.1 최윤호 02.12.27 720
3191 군대가기전........일벌이고 갈랍니다.....ㅇㅇ;;; +9 Lv.1 색중협 02.12.27 745
3190 림림림자로 끝나는 말은 +39 妖舌 02.12.27 3,970
3189 강호기행록책왜안나오는지아는사람은....답글점)(맛춤법.... +3 치우천황 02.12.27 653
3188 춥다.....사진이나 보자.. +8 Lv.52 군림동네 02.12.27 697
3187 [저를 아시는 분 필독] 제 아디를 바꿈다. +30 Lv.99 운동좀하자 02.12.27 784
3186 아침부터 게임 한판.. +5 Lv.52 군림동네 02.12.27 901
3185 잘부르는군요 일본여자라는데 +3 장정수 02.12.27 903
3184 신고식은 해야겠죠 +13 운수행각 02.12.27 607
3183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 납니다~.... 쿨럭... +3 Lv.4 란츠푈커 02.12.27 65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