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 왔다.
우쒸!
술은 지가 처먹고......................
- 妖舌 -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방금 전화 왔다.
우쒸!
술은 지가 처먹고......................
- 妖舌 -
너무 많지요^^
한번은 왠 아줌마한테서 밤늦게 전화가 왔더군요. 부랴부랴
달려가보니 난리였지요. 술집 한가운데 친구넘이 누워 있었
습니다.소주에 막걸리, 맥주까지 아예 작정하고 마신 모양....;
오바이트에 깨진 안주 그릇에...그넘이 뭐라 흥얼거리는 소리에...
아줌마의 고함 소리에...그야말로 난장판이었지요. 술값 다 물어
주고...깨진 집기들 다 변상하고...
술취한 넘을 용캐 못 알아보는 택시를 간신히 타고 집에 데려다
눕혀 놨더니...그 이튼날. 술이 아직도 덜 깬 넘이 일어나자 찬물
한바가지를 퍼 마시고...무엇을 곰곰히 생각하는 눈치이더니 왈~
\" 그냥 냅두지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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