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려고 나오려는데 비가오더군요.(이런젠장~)
하는수없이 비를 맞으며 한참을 걸었습니다. 한 세정거장정도를 말이죠.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더군요 그것도 한우산을쓰고
걷는 모습을 보면서 기우제로 비가 오는것만으로는 안되겠다 싶더군요(역시 우구당에)
오는길에 군에 있을때 후임으로 있던 녀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주병장~~ 앤좀만들어줘~~ ..............................................
할말이 없더군요.. 말없이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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