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목도 없고, 어디로 옮겨질 지도 모르는 상황이긴 하지만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선동글을 올립니다(무협 베스트 10 이벤트가 없다면 설문란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협을 보면서 (특히 고무림 연재글을 보면서) 감명깊었던 대사, 혹은 표현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사람이 모든 글을 볼 수는 없는 것이고, 자신에게 감명깊었던 구절을 보고 다른 사람들을 그 글로 이끌게 될 지도 모릅니다.
고무림 동도들이여!
무협의 한구절에 울컥했거나 가슴이 뛰었던 적이 있습니까? 벅찬 마음에 잠시 책을 접어놓고 흥분을 가라않히려고 서성거려 본 적이 있습니까? 친한 친구에게 꼭 전해줘야지 하며 잠을 못 이루며 외웠던 그런 구절이 있습니까?
지금 논검비무란의 209번 가인님 글로 가 보십시오.
힘을 모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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