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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야참은 삶은 계란...

작성자
류민
작성
02.12.20 00:39
조회
733

마지막 글이군요. ^^;

배도 출출해 야참으로 계란을 삶았습니다.

너무 오래 뒀는지, 껍질을 까니 약간 구워진듯 갈색을 뛰는 군요. ^^;

소금 꺼내기 귀찮아, 신김치랑 먹었더랬죠.

신김치의 시고 시원함과 계란의 고소함...

좋았습니다. ^^;;

한 6개 정도 삶았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먹어치웠군요.

아무튼, 김치와 계란은 좋은 녀석들입니다.

(이 둘이 없었다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었을까?)

그럼, 저처럼 야참을 드시는 분과 그냥 주무시는 분들은

좋은 꿈 꾸시길..^^ 새로운 새상이군요.


Comment ' 11

  • 작성자
    Lv.1 유이
    작성일
    02.12.20 00:52
    No. 1

    ㅇ_ㅇ 맛있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20 00:52
    No. 2

    후................^^
    삶은계란이라...............여행의 필수품이죠..^^

    왠지 부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0 00:57
    No. 3

    음..그렁께, 달걀6개와 신김치, 글구 밥도 드셨다는 말이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2.12.20 00:59
    No. 4

    밥은 안먹었죠. ^^;; 배가 불렀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2.12.20 01:00
    No. 5

    제 말은 저 둘이 없었으면, (이떄까지) 밥을 어찌 먹었을까?
    랍니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0 02:48
    No. 6

    ㅉㅉ...그 시간에 식사를....
    글구 주무시겠군여.....

    오오....곧 류민님 아뒤에 저(猪)나 돈(豚)이 붙을 듯 ㅠㅠ
    아자자님의 뒤를 이으시다니...가슴이 아픔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0 03:42
    No. 7

    넷?!! (화들짝~)
    밤에 음식 먹으면 머리가 빠지나요?!!! 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素藝
    작성일
    02.12.20 09:13
    No. 8

    한번에 6개라...
    흠..
    콜레스테롤 신경쓸 나이는 아니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2.12.20 16:57
    No. 9

    아직 창창한 후기지수 맴버랍니다. ^^:;
    살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2.12.20 18:17
    No. 10

    삶은 계란.....
    중학교 1학년때인가 친척집에 놀러갔는데 마음껏 먹으라면서 계란 한판을 삶아주시더군요.
    그래서? 나이 같고 학교도 같았던 이종5촌아저씨와 둘이서 한판의 삶은 계란으로 한끼를 대신했다는....
    나중에는 트림에서도 방귀에서도 계란냄새가 폴폴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20
    No. 11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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